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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오늘 프로스카 받아왔습니다.

  • 10년 전

  • 986
4
37세 미혼남입니다.

3년전부터인가 머리가 얇아지더니 올해 샴푸할때 20~30개씩 빠지길래 인터넷 찾아보니 보통 사람은 하루에 1

00개 안으로 빠진다고 그 이상 빠지면 탈모라고 하길래 의심은 갔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엊그

제 파마 풀고 샴푸하고 거울 쳐다보니 정수리 보이길래;; 부랴부랴 인터넷 탈모 검색하니 방기봉(?)원장의 발

모팩이 뜨길래 바로 발모팩하고 차재료 주문하고 했지만 초조하고 의구심이 들어 검색검색하다가 결국 프로

스카처방까지 받았네요. 여 와서 보니 발모팩이 효과 없다고 해서 반품하려고 하니 어제 이미 발송되서 반품

안된다고 ;; 오면 그냥 차로 마시고 끝낼려고요. 대신 이참에 올초에 19년간 태운 담배도 ㅃ2ㅃ2했고, 식습관

도 기름진 음식등 두피에 안좋은 음식은 피하고 현미 잡곡 미역 멸치 시금치 청국장 위주로 바꾸고 평상시에

화를 잘 내는 편인데 성격도 좀 고치고 최대한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려고요. 친가고 외가고 숱도 많고

유전력이 없어서 혹시나 의사선생님이 스트레스성이다 탈모 아니다란 말을 듣고 싶었는데; 대화 몇마디 주고

받아보니 어느정도 현실감이 생기네요.

별 애기는 없었습니다. 탈모 맞냐고 물어보니 머리도 안보고 탈모는 본인이 제일 잘 안다고 약 먹으면 2년이

상 먹을 생각하라고... 처방 어떻게 해드릴까요? 프로스카는 쪼개면 산화되니깐 4등분 그어져있는 카피약으

로 먹는게 좋을거 같다 아니면 프로페시아로 먹는게 가장 좋다길래 경제력도 그렇고 해서 프로스카로 한달치

먹어보겠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4달치 분량이네요.

글들중에 탈모 맞냐 아니냐 판단 여부 물어보는 글들...저는 그렇습니다.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냥 약도 받아

온 마당에 쿨하게 인정하고 일단 있는 머리라도 지키고 발모는 최대한 평상시 습관, 성격등 할 수있는건 다 해

보고 또 1년안에 빠진 머리는 모근이 살아있을수도 있어 다시 양모가 나올수도 있다는 말도 있으니 긍정적으

로 생각하려고요. 그리고 프로스카처방은 동네 피부과중에 전화 걸어 5번째 걸었던 곳이 프로스카처방해준다

고 해서 간거고요. 피부비뇨기과 둘다 보는곳에서 처방해줬습니다. 그냥 피부과는 잘 안해주는거 같아요. 일

단 4달치 받았고 경과가 호전되면 그때 후기도 올려보고 할거구요.또 다른 좋은 습관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회원님들 모두 득모하는 그날까지ㅠ 화이팅입니다!

PS. 혹시 발모팩 발모차 써보신분들 전혀 효과가 없나요? 이왕 주문한거니 발모팩은 물오른발모팩 한통이고

발모차는 300g150,150 이래 주문했는데 오면 그냥 남 주거나 버려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발모에 비타민 B계

열하고 비오틴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종비+비오틴을 먹어볼까 하는데 이부분도 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

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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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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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