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얼굴에 점이 나서 점을 빼러 피부과를 가면
얼굴에 난 부위 점을 괴사 시켜서 점을 안나게 하면 끝이다
즉 살아있는 점을 죽이면 참 편하게 사라진다 이뜻이다.
하지만 탈모는 점처럼 죽여서 끝내는게 아닌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야 하는데...
살아 있던 친구들이 아파서 골골대며
병원에 입원해서 코마상태로 겔겔 거리는게 탈모 친구들인데
이미 영안실에 들어가있거나, 코마상태이거나 전신 기브스 하고 있는 친구들을
' 안되 머리야 두피야 모낭아 버텨 ' 하면서 숨 꼴까닥 넘어가는 친구들을
점 빼는것처럼 한순간에 괴멸 시켜 버리고 끝내는게 아닌
숨 넘어가기 직전인 친구들을 살려야 하는 미션이라서 너무 힘들다....
링거 꽂아넣고 게속 약을 주입 시켜서 버텨 버텨 버텨
머머리야 죽으면 안되 힘내 ! 하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는가..
바람앞의 등불..까지도 너무 과하다... 태풍앞의 라이터 같지 않은가..
탈모로 인한 슬픈 인생. 가장 좋은 방법은 한강 간뒤 다시 태어나는게 가장 좋다...
탈모.. 치료...
사람이 1~100 등급까지 있다면... 100등급은 연예인.. 1등급은 그냥 일반인이라고 치자..
탈모 온 우리 친구 전우님들은...
1부터 시작도 아닌... -50정도까지 떨어져서
마이너스등급 벗어나고자 하는 발악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
시간과 돈 열정 죽씨라게 써서 실패할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성공해도
그냥 본전치기 일반인 등급까지도 못되는 머리숫 없는 그냥 탈모인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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