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왠지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고 항상 피곤했었는데요. 어릴때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머리숱이 조금씩 줄었습니다. 고3 수능치고 볼륨매직을 했었는데 머리숱이 없어진게
딱 느껴졌습니다. 그 후론 대학교 왔겠다 매일같이 술마시고 밤새고 친구들이랑 노느라 바빴죠.
한번은 운동하다가 팔이 부러져서 2달동안 한 팔로 샴푸하는게 귀찮아서 머리를 대충감게 되었는데 매일 방에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있어서 청소기로 밀어주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어느순간 보니 머리가 많이빠진게 느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어차피 탈모야 유전이어서 피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 빨리 탈모가 온 건 제 잘못인거같습니다,
머리빠지는게 무서워서 술도 안마시고 덜 놀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에 관심이 생겨서 요즘은 학교-집-학교만 반복하네요. 앞으로 전공분야에서 인정받고 공부 길게 하고싶네요.
많이들 드시는 프로페시아도 아버지가 드시고 몸에(특히 어지러움,무기력증) 안좋은 걸 느끼셨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안좋을까봐 안 먹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요즘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되네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