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12년째 76년생 탈모인입니다. 제가 20대였을때만해도, 남자머리 스타일은 지금같은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다가리는 스타일이 없었습니다. 일대일 가르마 타서 양옆으로 나누고 이마를 내보이는 스타일이 많았지요. 옆과 뒤만 살짝 치는. 10여년전 동영상 인터넷으로 보시면 뭔 말인지 아실듯하네요. 혼하디 흔한 대학생들 머리 ㅋㅋㅋ.
뭐, 이건 옛날 스탈이니 지금보기엔 촌스러운 사실이지요. 하지만, 지금 유행하는 앞머리로 이마 다가리는 스타일은 도무지, 머리숱이 많지 않고선 불가능...쉽게 따라하기가 쉽지않은거 같네요. 과거엔, 이마를 대체로 드러내니까 앞머리숱이 그렇게 강조되지않아서 탈모초기였던 ㅈㅓ의 경우도 별 걱정없이 잘 지냈지요. 헌데 지금은, 앞머리숱 약간이라도 부족하면 소화하기힘든 스타일이 대세이다보니, 젊은 20대 친구들이 탈모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이 걱정을 하고지내는 거 같습니다.
그나마, 앞머리숱이 강조되지 않던 시대에 20대를 보낸 저로서는 다행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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