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급성 골수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음해인 2013년 3월 말경 타인에게 골수이식을 받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32세 남성입니다.
지금은 골수이식 후 5년이라는 시간이 되지않아
완치라는 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정상인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쾌유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머리는 이전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아...욕심이 생깁니다.
이전에는 머리숱이 엄청 많아서 3주에 한번씩 이발을 하곤 했는데,
골수이식을 하고 난 후로는 신생아기들 머리처럼 배냇머리라..머리카락에 힘도없고
결정적으로 숱이 많이 없어...거의 대머리 같습니다.
머리가 듬성듬성자라서 두피가 많이 보이네요.
더이상 머리카락은 자라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없는 머리카락을 손질하려면 걸리는 시간만 40분정도 걸립니다.
흑채를 뿌리고 다니거든요..정말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뿌리지 않고 다니면 스스로의 모습에 만족을 하지 못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발을 맞추려고 해도 제가 못찾는것인지는 몰라도 창원에는 젊은 남성의 헤어스타일 가발을
취급하는 곳이 없는거같더라구요....
꼭 창원이 아니라도 부산이나.. 근처에 괜찮은 가발 어디서 맞출수 있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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