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와 며칠전 관절염약 뉴스 기사에 대해 살짝 적어보았는데 며칠간 정말 부정적인 글들 많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또 임상을 거쳐서 결국 상용화가 안되어도 상관 없지만 굳이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희망을 꺽을 필요까지야 있을가 싶네요..
어차피 탈모는 꾸준함과 더불어 미래의 희망을 꿈꾸며 버티는 치료인데 말이죠..
이약에 대해서 몇년전에 이미 나왔었다느니 자가면역질환에 관한 것이라 원형탈모에만 국한된것이니 하는 글들을 많이 쓰시는데,,제가 본 바로는 이약은 다들 아시다시피 자가면역질환에 관련된 약이고 그렇다보니 예전에 이 약을 복용하던 사람들중에서 역시 자가면역질환과 관련된 원형탈모(전신탈모등)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면서 관심을 받고 연구의 대상이 되었죠..
그런데 이번에 뉴스에 나온 기사들을 살펴보면 그런 맥락이 아닌것으로 압니다.
즉 원형탈모가 신체의 면역이 모낭을 외부 침입자로 인식해 공격을 해서 모낭이 위축,파괴되어서 원형탈모가 일어나는것으로 아직까지는 받아들여지는데 이번에 이 약을 두피에 도포하였을때는 원형탈모로 소실된 모낭뿐 아니라 그냥 모낭 자체에 작용해서 활성화를 시켰다는 의미라서 이슈가 된것으로 보입니다..제 견해지만요.
즉 면역관련 부분을 통제해서 면역이 모낭을 공격하는것을 억제한것이 아니라 외부 공격에 의해서 위축되고 손상받은 모낭을 자체적으로 복구시키는 기능을 발휘했다는것으로 저는 보았는데요.
원형탈모처럼 면역이 모낭을 공격했건 유전탈모처럼 dht가 모낭을 공격했건 결국 모낭이 위축되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가늘어져서 탈모가 일어나는데 이약인 그렇게 공격받아서 맛이 간 모낭의 특정 효소를 컨트롤 함으로 죽어가던 모낭이 다시 활성화된다는것을 이번에 확인하면서 단순히 원형탈모가 아닌 모든 탈모에 적용가능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뉴스에 나온것으로 압니다.
워낙 중증의 특이병에 사용하는 약물이다보니 임상을 거쳐 상용화가 관건이지만 경구용인 원래 약물보다 두피에 도포했을때 더욱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그 부작용을 도포용으로 조절할수 있다면 충분히 상용화 가능하지 않을까도 싶구요.
미녹시딜도 독한 혈압약이라 도포용으로 부작용을 최대한 줄여 출시된것 처럼요..
물론 제 글이 틀린것일수도있지만 무조건 부정적인 글들로 자기위안 아닌 위안 삼으시는 분들은 탈모가 배가 되지 않을까 ㅎㅎ
원형탈모건 유전형탈모건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서 모낭이 공격을 받고 그래서 모낭이 위축되어 머리가 빠지는데 이 약물을 두피에 적용시 그런 공격이 지속되어도 모낭의 특정 효소 작용을 컨트롤해서 정상적으로 유지,복구 시킨다는것이 제가 이해한 내용입니다.
아니면 말지만 저는 이 약이 가장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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