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6812010042601052007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4등 회원등급 K5046105720
  • 5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6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7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 8등 회원등급 K36892473132409021707
  • 9등 회원등급 K5044313049
  • 10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주제토론] 모발이식의 문제는 밀도라고 생각하네요

  • 10년 전

  • 1,375
8
모발이식을 2년전에 처음받고 한번은 했던 곳에서,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서 했습니다.
모발이식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밀도부문인거 같습니다. 물론 기존의 머리밀도와 100%를 기대할 순 없지만, 사실 밀도에 대한 실망감과 기대감은 굉장히 크다고봅니다.
그리고 문제는 몇몇 병원들이 꼼꼼한 체크없이, 싼수술비로 유혹하여 넓은 면적의 이마를 듬성듬성 심어놓고, 단순히 걱정하지말라는 말로 환자를 안심시키는 사례가 있는데요.
모발이식 고민하는 분들에게 몇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거의 99퍼센트의 모발이식 후기글을 보면 전부가 다 머리띄로 앞을 까고 있습니다. 이 경우의 함정이 뭐냐면, M자인 머리에서 앞만 밀도를 많이 심어놓고 그 뒤에 빈 곳에는 적은 모낭수로 상대적으로 조금만 심어지게 되는데 이 경우, 머리띠로 머리를 올리면 예전과 다르게 몰라보게 차이가 나게 보이지만 막상 머리를 옆으로 넘기거나 위로 올리면 썩은 빗자루처럼 오히려 굉장히 추해보이게 됩니다. 이도저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죠.
그리고 몇몇 병원들은 전과 후를 뽀샵으로 찐하게 효과를 주어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게 하는 교묘한 수단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엠자머리를 그대로 방치하면 될까요? 안되겠죠.
저는 최대한 여러곳을 본 후, 그나마 가장 밀도가 좋은 곳에서 하길 권하고, 욕심을 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마 1센치가량 내리고 엠자 머리가 싫어서 양이마가 살짝 둥글게 보일정도로(사실 이렇게까지 제가 디자인한적조차없습니다) 심어졌는데요. 이렇게 되면 채워야할 부분이 굉장히 커지게 됩니다. 즉 모낭수가 더 필요하게 되죠.

식모기와 슬릿의 차이가 크다?라는 궁금증에도 제 의견을 적자면, 그다지 차이를 느끼진 못합니다. 어떤 부위는 식모기도 굉장히 촘촘하게 박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상대적으로 앞쪽으로만 집중하지말고 안쪽도 뺵빽하게 채워주라고 강조하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수술은 의사가 집도한다? 네 의사가 집도하는 것은 맞죠, 그러나 수술의 대부분은 간호사들의 협력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즉 의사는 칼을 사용하는 절개나 슬릿, 모낭채취의 과정만 참여할 뿐, 머리를 심는 과정은 대부분 간호사들이 다합니다. 제가 2곳의 병원을 가서 수술을 한 결과 이부분은 공통적으로 이루어지더군요. 의사분들은 중간중간와서 점검하고, 환자들 상담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글이 지저분하니 생각대로 두서없이 적었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싶은것은 다시 강조드리지만, 밀도를 자세히 보면 100퍼센트 만족하시기 힘드실겁니다. 특히 심한 엠자를 가지고 계신분은 그 면적이 넓기때문에 그부분을 빽빽하게 심는다한들 가운데의 기존 모발밀도와는 차이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만족을 하시고 싶으시면 그 면적을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줄이시고, 차츰차츰 추후에 이마라인을 넓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비절개vs절개?, 저는 절개 비절개 다해봤습니다만, 지금 현재의 금전적인 부분과 생착률에 집착하지마시고 그냥 비절개하시는게 좋습니다. 머리 살짝만 기르면 가릴 순 있지만, 정말 뒤에 상처가 나서 짧게치고, 나중에 포기하고 삭발을 하고 다닐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 연출되고, 무엇보다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주는 꺼림칙함은 상당합니다. 게다가 이런 흉터를 얻고도 만족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된다면 더 안타깝겠죠. 후기 보시면 알겠지만, 비절개라고 결과가 안좋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날 머리는 나고 안날 머리는 안난다고봐요.
돈 조금 더 주시더라도 꼭 비절개하세요!
모발이식은 100프로 만족을 위해서 하지마시고, 욕심을 적게가지고 미래를 보며 조금씩 시행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안좋에 듬성듬성 불빛 비치면 굉장히 티나고 오히려 안한것만 더 추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깐요.
화이팅합시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8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