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t를 억제 시키는 약, 프페와 아보가 있는 시대에 사는 것도
그나마 우리 같은 탈모인들에겐 감사한 일이겠지요,
만약 님이 안드로겐 탈모로 탈모가 진행 중인데,
그 원인이 되는 dht를 억제해 줄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다면, 상상도 하기 싫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미 프페와 아보가 시판되고 있는데도,
안드로겐 탈모인이 복용하고 있지 않다면, 정말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좋아졌는데, 자신이 유전에 의한 탈모가 아니라고 끝까지 자신은 아닐거라고 부정하며
약 복용을 거부하거나, 아예 이런 약제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한의원, 두피클리닉, 각종 샴푸, 레이저 등에 속아서
돈은 돈대로 다 쏟아 붓고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제 요지는,
탈모인들의 탈모유형 중 90%이상에 해당하는 안드로겐 탈모증은 현재로선 약 이외는 방법이 없습니다.
탈모인들 10명 중 9명, 100명 중 90명, 1000명 중 900명은 유전성 탈모, 안드로겐 탈모라는 얘기입니다.
M자, 정수리, 두정부 부위에만 집중적인 탈모를 보인다면, 거의 안드로겐 탈모증입니다.
그래서 의사분들이 대충 눈으로 머리 상태를 살펴서 진료하는 "시진"을 하는 것도
90%가 여기에 해당되기 때문이죠....딱 봐도 아는 것입니다.
안드로겐 탈모증 분들은
안드로겐 수용체의 민감도를 조절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신약이 시판될 때까지는,
남성형 탈모를 한방에 끝낼 수 있는 신약이 나올 때 까지는
그냥 계속 꾸준히 비타민 챙겨 드시듯,
피나, 두타 열심히 드십시오.
저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발 제 모낭이 dht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안드로겐 수용체의 민감도를 낮출 수 있는
신약을 주십시오...
그때까지는 5알파환원효소 열심히 억제해서,
dht농도를 계속 낮춰야겠지요......
dht에 민감히 반응하는 유전적 소인을 가진 모낭을 끝까지 지켜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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