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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참 사람이 간사하다는 걸 느끼네요

  • 10년 전

  • 1,380
9
탈모치료에 절실해서 사회생활 포기한다는 각오로 1mm반삭 후 6개월치 미녹을 3개월만에 쓸 정도로
아침 저녁 들이붓고..간지러워도 빗으로 긁어가며 지루성두피 무시하고 발랐어요

이제와서 머리가 길고 머리숱이 늘어나자 잘 발리지도 않아서 저녁에 한번 바르기로 줄인 후
"이젠 그만 바를 때도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맨날 과용량사용으로 눈이 팅팅부었고 머리에 뾰루지도 한두 개씩 났었는데..
어제 미녹을 안 하고 잤더니 아침에 머리가 그냥 가볍다고 해야 되나? 되게 프레시해서 기분 좋았네요 간지러움도 많이 줄었고
얼굴이 붓는 일도 없고..

하..참 이래놓고 안 발라서 또 우수수 털려야 정신차릴려나 봐요
양을 조금씩 줄이면서라도 발라야겠죠..ㅠㅠ

스프레이식으로 쓰는데 다 머리에 묻어서 한 20번 분사해서 아예 머리를 미녹으로 감는데
어떻게 잘 바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두부전체를 바르려니 진짜 양도 많이 들고 다 머리에 묻어서 어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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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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