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평소 정수리 부분 숱이 별로 없어서 탈모가 아닌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작년 11월 쯤 정수리 가마 부분 머리 숱이 더 없어지는 것 같아서 충북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았습니다. 그 이후로 꾸준히 약을 복용했고, 잘 발라왔습니다. 100% 완벽한건 아니지만 90%정도 약 잘 먹었고 잘 발랐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탈모란 걸 신경쓰면 더 스트레스 받을 것만 같아서 일부러 머리에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래서 대다모도 잘 들어오지 않았구요. 먹는 약은 프로스카, 케라민+메디락 바르는 약은 스칼프엔, 나녹시딜 그리고 약용삼푸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바른 약은 엠자라인과 정수리 부분을 발랐습니다. 처음 몇달은 효과가 있는 것 같더니 그것도 잠시였네요. 1년전이나 지금이나 머리 굵기도 비슷한 것 같고... 휴...
현재 취업준비를하는 입장이다보니 딱히 돈벌이도 없고, 한달에 지출되는 약값도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오늘 마침 이발을해서 머리 사진을 찍어봤는데, 진료를 받기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도 없고 효과도 없는 것 같네요. 어떻게 치료 방향을 정해야 될까요? 좌절감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사진은 작년이나 지금이나 깔깔이를 입고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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