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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내마음이 황폐해지는것같아서..그래서더 화가 나는 탈모입니다.

  • 10년 전

  • 1,013
15
올해 초 인가..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갔었는데, 미용사분께서
요즘 스트레스받는일이있냐며, 두피가 좀 딱딱해진거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두피가 딱딱해지면 탈모가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면서 머리감을때 좀 꾹꾹 마사지 하듯 눌러주면 좋다고
알려주시기도하고..
근데 그때부터 어쩐지.. 머리숱이 없어졌다고 한것도아닌데, 온 신경이 머리로가면서
내머리가 빠지는건아닌가.. 머리감을때 쉴새없이 손바닥에붙은 머리카락을 확인하고,
거울에 머리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보았었죠..
그러다가보니 진짜 없는거 같고, 괜히 휑한거같고 어디 병원이라도가서 확인받고 싶고..
쓸데없이 공부에 집중도못하고.. 다른사람들은 다 아무렇지도 않다며, 심지어
대충 훑어보는것이기는 했어도 의사선생님이 아직 괜찮다고 걱정말라시는데
저는 더욱 머리에 신경을썼어요..
내나이 스물다섯인데 머리가 벌써빠지면어떡하나 하고말이죠. 아니나다를까 확실히 예전사진과 비교하면
머리에 힘도없고, 원래 숱이없긴했지만 뭔가 머리가 숨이 확확죽어보이고..
결국 지금한달전쯤부터 카피약 먹기시작했네요..
어떤때는 나가기도싫고, 한창 공부해야하는데 집중도못하고 있네요..
숱이줄어든 부분인 뒤통수정수리부분에 온 신경이 다가있어요.. 이런 제모습이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예전같이만 된다면 더할나위없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정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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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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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