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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내 나이 24살 중증탈모

  • 10년 전

  •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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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탈모를 의식한게 고3때였어요 서서히 엠자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냥 넘겼었죠 그 당시엔 너무 어려서 심각성을 몰랐으니까요 ㅋㅋ.
그리고나서 재수를 하는동안 점점 심해지는게 보였어요 유전도 있고 스트레스까지 겹치다보니 거의 윗머리 20%정도는 털렸더라고요 ㅋㅋㅋ 그때도 전 심각성을 몰랐습니다. 머리 내리면 가려졌거든요. 대학을 가고나서 한학기 하고 군대를 갔는데 이때부터가 제인생의 암흑기였나봐요 ㅋㅋ 극심함 스트레스에 관리를 안하다보니 훅훅털려서 전역하고 1년반정도 지난 지금은 엠자는 깊고 정수리부분도 조금 빠지고 엄청 모발이 얇아쟜어요 그 당시에는 몰랐지요 ㅋㅋㅋ 빡빡이기도 하고 별로 머리에 신경을 안쓰고다녀서
복학하고 머리를 기르다보니 심각성을 지대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받을 생각을 했는데 프페같은경우는 제가 겁이나서 선택을 안했고 한의원엘 갔습니다. 이것도 진짜 후회되는 선택이었어요 호전은 커녕 유지도 안돼서 진짜 눈물나고 그랬습니다 ㅋㅋ 한번 실패 후 약물을 사용했고 지금 8개월째 복용중인데 확실히 그 전보다는 좋아졌어요 그런데 탈모 중기에 먹어서그런지 누가봐도 탈모인같이 보입니다 ㅋㅋ 앞머리도 못내리고 정수리쪽은 스프레이로 고정 안시키면 바람에 빈 속살이 다 드러나죠 ㅠㅠ 결국은 모발이식도 고민중이랍니다. 다른분들은 초기에 발견시 바로 약물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ㅋㅋ 군대 다시가도 좋으니까 탈모 시작시기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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