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4살 (하 2016년이 왔네요)에 군대부터 다녀오고 늦게 재수 시작했는데요. 원래부터 머리숱 적다 이마 넓다 소린 자주 들었고 외가댁쪽이 탈모끼가 있어서 언젠간 나도...라고 생각은 했었는데요. 요즘 부쩍 듬성듬성한게 느껴지고 머리손질할 때 휑한 느낌이 괴로워서 피부과 가보고 프페 2주치를 진단 받았습니다...아직 일주일도 안지나서 효과나 부작용은 모르겠고요. 그와중에 든 생각이 제가 전역하고 알바로 모은 70만원으로 어떻게든 1년 보내고, 내년부턴 또 알바로 약값 벌고하려 했는데 이게 턱없는 생각이더라고요. 벌써 반도 안남은게 카피악을 구한다쳐도 반년도 안될거고... 그래서 결국엔 부모님..음 아버지께 말을 해서 약값좀 받아써야하나 아니면 일년만 버텨서 내년부터 바르고 먹고 관리할까 하는 생각에 여기 올려봅니다... 늦어서 후회하지말고 말하라고 하실 분들 있으시겠지만 탈모 스트레스랑 그걸 밝힌다는게 쉬운게 아닌 것 잘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의견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분들을 위한 3줄요약
1. 원래 머리 적은편인데 전역하고 가속도가 붙음
2. 자급자족을 해보려했지만 재수생이라 잔고가 넉넉하지 못함
3. 일년만 버텨서 알바를 할까요 아버지께 말해서 도움을 받아야할까요..
사진은 못첨부해서 죄송하고 추가 질문은 되는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모두 신년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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