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14년 10월에 삭발을 하고 보니까
머리가 많이 비더라구요.
원래는 머리를 많이 길러서
묶고 다녔었는데
언제부턴가 머리가 잡히는게 짱짱하지 않다고 느끼긴 했었지만
삭발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염증성탈모라며
일단 염증부터 치료해야 한다기에
3개월간 치료 및 항생제를 받아 먹었습니다.
염증이 다 나았는데 여전히 머리카락이 나지 않고
오히려 앞머리는 m자가 되고 귀옆 구렛나루 숱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병원을 찾아 탈모약 처방전을 써달라고 했는데
아직 젊어서 안먹어도 된다고 하여 거절당했습니다. (35세)
이후 15년 2월이 되어 다른 병원을 찾아갔는데
아직 괜찮으니 탈모약 먹지 않아도 된다며 다시 또 거절 당했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더 확실하겠지 싶어서
시간이 경과하였는데
주변 사람들도 예전처럼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것 같다고 말들을 많이 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15년 10월에 다시 다른 병원을 찾아가
처방전을 써달라고 했는데
그 병원에서도 첫번째 병원처럼
아직 젊으니 먹을때가 아니라고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며 거절당했습니다.
원래 제가 앞머리를 까고 머리를 묶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m자가 확연히 심해져서 이제 머리를 묶고 다니기도 뭣하네요.
탈모약이 효과가 있든 없든
6개월은 복용해보려는데
가는 병원마다 처방전을 주지 않으니 참 한스럽습니다.
가능하면 아보다트 제네릭으로 먹고 싶은데 가능할지요
제가 사는 곳은 전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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