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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꾸준히 관리 하세요

  • 10년 전

  • 883
13
40대 초반입니다
제가 처음 탈모로 고민하던 20대때 대다모를 처음 접하고,
친구에게 이런 사이트가 있더라고 얘기 했더니 "대다모"가 머냐고 놀리던 친구도
이제는 탈모로 고민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부친의 유전인자를 받은거 같아 처음부터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대학다닐때부터 당시 홈쇼핑에서 인기 많았던 양모에 도움이 되는 00를 뿌리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M자 라인이 나타나기 시작할 무렵엔 프로스카를 구입하여 4등분해서 2년가량
먹었습니다. 근데, 그때까지만 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서서히 빠지는 머리보다는 왠지모를(?)
약효의 부작용이 느껴지는것 같아 약 복용을 중단하고 헤어빔을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이후 또, 탈모가 진행됐다고 느껴졌을때 미녹시딜을 구매하여 잠자기 전에만 뿌리곤 했으며
어느시기엔가 어성초를 접하여 1년 가량을 뿌렸으며 지금은 어성초와 미녹시딜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몇달전부터 갑작스레 훤히 드러난 제 윗머리를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전형적인 유전적 탈모의 모발형태를 띠고 있더군요. 몇달사이 갑자기 탈모가 심해진 것도 있지만, 사실 저도모르게 서서히 윗머리는 빠지고 있었던 거죠. 알면서도 제대로 관리 못한것에 한숨만 나오더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처럼 알면서 후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다모에 있는 몇가지 정보만 보더라도 어느정도의 탈모지식은 쌓입니다.
결국 현재의 유전적 탈모를 막는것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먹는약과 뿌리는 약이 다인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제품들이겠지요
자신에게 탈모 유전이 있다면 꾸준히 관리하세요
약도 잘 챙겨 먹고, 미녹시딜도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뿌리고....
내자신을 관리한다고 생각하시고, 일상생활인 것처럼 꾸준히 관리한다면 심리적으도 안정되어
스트레스도 덜 받을것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안된다면(그때는 대부분 결혼도 했을테지요) 그때는 그냥 받아 들이고, 민머리를
하든, 머리를 짧게 깍아 그에 맞게 멋부리고 당당하게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무엇을 하든 자신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 꾸준히 관리하세요. 탈모에 완치는 없으니까요.
했다안했다 하는 사이 서서히 내 머리카락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처음 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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