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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인지 아닌지 모르는상황이라 불안합니다..

  • 10년 전

  • 941
4
2년전에 탈모인지 아닌지 정수리부분이 왠지 넓은거같아서
피부과에 갔더니 탈모가 아니랍니다..
그말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불안해서 염색이나 파마같은건 안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취업준비를 한다고 2년동안 거의 죽은듯이 스트레스도 엄청나게 받고
우울증 초기증상까지 앓아가면서 지냈어요..
미용실에 갈때마다 정수리부분이 약한거같다고
최근에는 파마를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파마를 했습니다..
그 이후 2달뒤에 또 다른곳에서 파마를 했는데
또 정수리부분이 가늘고 약하다고
영양제를 추천해주면서 트리트먼트를 꼭 하라고 하더군요
집에와서 카메라로 정수리부분을 찍었더니
정수리 옆으로 길게 라인이 난걸 눈으로 봤어요..
아.. 망했구나 나도 탈모구나.. 이걸 느낀순간 진짜 울고싶더군요
지금도 처참한심정입니다.. 나이 30인데..
장가는 가야되는데 ㅠㅠ

설끝나고 피부과한번 가보려하는데요..
증상은

자고일어나면 베게맡에 머리 하나도 없어요 (머리빠지는건 전혀 못느낌)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빠지는게 보인다고 하던데 저는 그것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영양상태는 매우 좋아요 매일 잘챙겨먹고있습니다..
잠은 6시간이상 자고 어쩔때는 4~5시간 잘때도 있어요 일때문에..

하지만
머리 가려움증은 항상 있습니다.. 10분에 한번정도 가렵고요 전체적으로 가려운건 아니고
부분 부분 가려워요

만약 탈모 초기라면,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로 호전될 수 있을려나요..
아.. 제발 빠지지만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많은 탈모인들앞에서 우는소리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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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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