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자위행위'를 일주일 동안 중지할 경우 몸에 생기는 변화가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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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유저 알렉산더 로즈(Alexander Rhodes)가 밝힌 "최소 7일 동안 자위행위를 하지 않은 남성에게 벌어지는 무서운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평소 자위행위를 즐겨한다는 알렉산더는 이번 실험을 위해 일주일 동안 자위 및 성생활을 하지 않았다.
22살의 한창의 나이인 알렉산더가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는 꾹 참아냈고, 일주일이 지난 뒤 혈액 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한 결과 자위행위를 할 때보다 45.7% 수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
via 영화 '색즉시공'
알렉산더는 "자위행위 중단 후 나는 '욕망의 화신'이 되었다. 여자들을 볼 때마다 계속 흥분되며 발기가 됐다"며 "자위행위나 성생활은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많은 남성들이 알렉산더의 실험에 큰 공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전문가들은 남성이 자위행위 및 성생활을 오랫동안 하지 않을 경우 건강에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그들은 "활발한 자위행위는 고환과 음경 등의 퇴화를 막고,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해 신체에 축적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체리듬을 활성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혈액순환을 도와 신체 온도를 안정시켜 갑작스런 심장질환 발병률을 낮춰주며 '전립선 암' 발병률도 20%나 낮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전문가들은 전 세계의 남성들이 한 달 평균 20번 정도 자위행위를 한다며, "자위행위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남성은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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