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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늦은 탈모 치료 후회 합니다.

  • 10년 전

  • 1,451
13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탈모인이 아니셨고 어려서부터 이마가 넓었고 약간의 m자형 라인이여서

탈모에 대한 걱정없이 그냥 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20대후반부터 머리카락 굵기가 점점 얇아지고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알았기에 저는 두려움 반 그냥 안일함 반으로 그냥 스트레스성이겠지 나중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서른이 된 순간 이마와 정수리의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졌습니다.

머리를 감으면 눈으로 셀수 없을 만큼 빠졌습니다.

당황해서 급하게 피부과에 가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아서 먹기 시작한지 이제 3달이 되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지금까지는 딱히 부작용이 나타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정액이 살짝 뭃어 지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쉐이딩현상이 진행되는건지 머리카락이 빠지는양은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값이 부담이 되어서 비뇨기과를 찾아가 프로스카를

처방 받았는데 얄약을 조각내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인터넷을 보니 프로스카 조각 내는거에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서 다시 프로페시아를 먹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m자에 효과가 있다고 소문이난 아보타트를 먹을까 고민입니다.

아보다트는 fda에 승인도 못받았을 뿐더러 프로페시아 보다 부작용이 더 심하다고 하더군요.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약은 없으니까 이제 있는 머리카락을 지키는 일만 남았는데

남은 머리카락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이럴줄 알았더라만 좀 더 빨리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았을텐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탈모에 대한 고민이 하루 하루 늘어만 갑니다.

빨리 탈모가 완정정복 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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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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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