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 전, M자 탈모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나름(?) 초기에 발견하고 수용하여
바로 프로페시아를 먹은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한쪽만 진행되고 있구요. 부위는 넉넉히 잡아 대략 1원짜리 정도 크기 입니다.
밀도가 낮아지고 있구요.
남에게 얘기하기 전까지는 티가 별로 안나서.
그 동안 미녹시딜은 저녁에만 주 0~1회, 많으면 2회정도 발랐습니다.(2방울 정도 살짝)
미녹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탈모부위 머리가 길게 자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2~3cm정도 까지 자라는 것 같은데.. 뭐 크게 티가 안나니 그려려니 하고 살았거든요.
머리를 보면, 그 부분만 짧은 머리카락들이 있습니다. 밀도가 높아진건 아닌것 같구요.
마치 그부분만 가위로 잘라놓은 것처럼 되어 있고 그 상태로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신경 안쓰고 살다가 이제는 다른사람이 봐도 티가 날 수 있을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여전히 한쪽만 진행중이며 다행이도 나머지 한쪽은 멀쩡합니다)
그래서 프로페시아는 아보다트계열로 바꿀 예정인데..
미녹시딜은 제가 꾸준히 바르지 않아서 쉐딩 현상이 지속(?) 되는건지..
아니면 원래 짧은 상태로 유지될 운명이었던건지...
이제는 아침/저녁 모두 발라볼라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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