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온 이후로 조금씩 머리가 빠지는 걸 느꼈는데, 그리 많이 빠지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군대 탈모클리닉에서 처방받아온 미녹시딜(목시딜)을 한 2년정도, 하루에 한번 살짝 발랐었습니다.
그러다가 올 2월 말 쯤 목시딜에서 현대 마이녹실 겔 타입으로 바꾸고 하루에 두번씩 정량으로 바르기 시작했는데, 한 2주 후에 갑자기 머리가 폭풍처럼 빠지는 겁니다 ㅠㅠ
바로 병원 가서 미노페시아 처방받고 지금까지 2주 조금 넘게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머리 감고 보니 거의 100개...아침 저녁으로 합하면 거의 150개 이상이 빠지네요
특히 머리 말릴 때 한번 손으로 살짝 휘저으니 거의...털갈이하듯이 빠집니다 ㅠㅠ
거의 3번 휘저으니 20~30개가 빠진것 같아요...
쉐딩이라는게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딱 미노페시아 먹고 그렇게 많이 빠지는거면 그래도 걱정이 덜할텐데 뭔가 마이녹실 겔타입으로 바꾸고 나서 꾸준히 탈모가 악화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약 쓰시는 분들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지루성 두피염도 살짝 있는데...미녹시딜을 끊어야하나 생각되요. 담에 피부과 가서 물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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