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 찾아온지 어느덧 1년이 지난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양가 부모님의 유전자가 모두 탈모가 있고.. 6살 위 친형님도 많이 찾아온 탈모...
언젠가 찾아올줄 알았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네요.
처음 탈모가 찾아 왔을땐, 주위 동기, 친구들과 다르게 찾아오는 시련에 적응하지 못해 멘붕하고 고민하던 저였습니다. 막상 적응하기도 싫고 인생 한 길이 꼬이는 듯한 이 느낌은 정말 감당할 수가 없었는데요.
나름의 해결법을 찾으려 샴푸도 바꾸고, 계면활성제가 적은 제품 위주로 사용도하고.. 심지어 두피 클리닉도 다녀왔습니다. 6개월간의 통원 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는 기미가 없이 그대로 였습니다. 돈도 많이 깨지지만 효과를 못보았다는 아쉬움과 허무함이 저를 더욱 절망적으로 만들었는데요.
이제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의지를 다지고 열심히 행동으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고수님들이 즐비한 이곳에서, 적극적으로 정보 수집과 그를 통한 치료를 하여 많이 나아가고자 합니다.
아픔도 겪어본 사람들이 알듯, 이 아픔을 치료하는 기쁨을 누린다면, 이에 그치지 않고 다시 나눠주는 삶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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