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 wrote:
> 안녕하세요..
>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제심정 아마 모두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 이젠 모두 포기했어요 치료쪽으론..
> 이제 새학기가 다가 오지만 걱정이 앞서내요..
> 강의실에선 모자를 꼭 벗어야 된다며 남의 괴로움을 즐기는 몇몇 교수들 때문에 저의 걱정은 더해만 갑니다.
> 그래서 결심했어요..
> 좀 불편하더라도 쓰보길..
> 어떤 가발이 좋을 까요?
> 밀란, 김찬월(?)가발 ??? ,아님 다른것이라도
> (제가 알고있는것이 두가지 밖에 없어서리.. )
> 어떤것이 오래사용해도 불편하지않고 자연스러울까요??
> 제발좀 갈켜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넙죽~
저의 조그마한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모발이식을 했지만, 이식전 밀란 가발을 약6개월정도 착용했었습니다
어쩌피 가발을 선택했다고 하니까 말씀드리지만, 밀란착용은 절대 반대합니다
보통 가격이 크기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나는데 상담을 하면, 지금 탈모증상보다 약간 큰것을 요구합니다. 보통 120만 에서 150만원 사이입니다./
저는 130만원을 주고 했었는데...밀란는 탈부착식이 아니고, 부착식입니다
즉 중간부분 머리를 삭발하고, 가발 끝부분에다 본드(실리콘)을 부착합니다..
그리고 앞부분에는 접착식 테이프로 떼었다 붙였다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을때는 가발따로 감고, 속부분을 따로 씻어야 하는 이중부담이 있습니다. 특히 속부분을 씻기란 여가 힘든게 아님니다. 저같은 경우는 치솔을 휘어서 씻었는데,, 찝찝함이란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그리고 약 3. 4주가 지나면, 접착부분이 뜨기 때문에 뿡뜬느낌도 듬니다......왜냐하면 가발 옆 모서리 부분과 자기의 머리부분과 본드가 접착되기 때문입니다.물론 한달만에 다시 치료를 하면 괜찮지만, 그러나 어디 그게 쉽습니까, 그게 보통 귀찮은게 아님니다... 1주일 전부터 미리 전화를 해서 시간을 맞추어야 하고,,,,,저는 겨울에 착용 했었어도, 갑갑했는데여름에는 어떨지......
한달에 갈때마다 머리깍고 다시붙이는데 2만원 그리고 테이프갑 만원 유지비만도 한달에 3만원씩 듭니다.
지금은 130만원 물릴때도 없고, 모발익식게시판에 가면 어떤분은 2주동안인가 착용하고 쓰지 않았는데 환불도 되지않고, 속앓기만 한 분도 있습니다.
정말 속 앓풀이로 적은것 같아 죄송합니다....전 결코 밀란은 반대 합니다...
혹 다른분들도 있다면, 밀란 광고에 현혹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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