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린지도 세번째군요.... 이곳을 알게되서 다른 여러분과 마찬가지고 상당히 반가웠답니다. 그리고 나만 (예전엔 나만 이런 형벌을 받고 있는줄 알았음) 그런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 가슴앓이 하신다는 사실에 이상한 동료의식을 느꼇습니다. 저에대해 간략히 소개를 하면...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했을때는 제나이 15살적부터 였읍니다. 살아오면서 머리털 많이 있을때보다 없을때가 훨씬 더 많은 날들이었읍니다. 저역시 다른 모든분들이 하신 벼라별짓(?)을 다 해왔읍니다...
상상하실수 있겠죠...머리에 칼질도 대보고... 그것도 많이....지금은 비오는날이면 뒷머리가 땡김니다... 절대로 모발이식은 권하고 싶지 않군요.
나름대로 대머리에 관하여 연구아닌 연구도 하게 되었읍니다..
저역시 사생활은 말못할, 아픔이 엄청 많았죠... 아직도 미혼이고...ㅠㅠ
나이 20대 중반에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친구가 그 여자에게 제가 대머리라고 고자질 하는 바람에... 그 친구에게 그 여자를 빼앗겼읍니다.. 사실 빼앗겼다기 보다는, 그래도 그 여잔 절 좋아했는데..
자신감없는 제 자신이 그녀를 멀리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 친구와 그녀는 사랑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아팠읍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그녀는 그 친구를 사귀면서도 항시 저를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답니다.. 제가 조금 더 용기가 있었으면... 그렇지만 전 사실 지금도 용기가 없답니다...
그냥 독신으로 살려고 합니다... 대머리라서라기 보다도 이제는 혼자서 사는데 익숙해져 있다고 말하는게 낫겠죠... 저의 형도 대머리지만 멋진 형수님 만나서 잘 살고 있답니다.. 님들도 한때는 잘나가시던 분들이란것 잘 압니다.
이상하게도 대머리이신 분들이 멋지게 생겼더라구요...
이곳에서 여러글들을 읽으며 너무나도 공감이가고...그리고 아픔이 왔답니다.
이제 본론을 말하면... 사실 전 거의 이주일 수준이었읍니다.. 사실 이주일보다는 머리털이 많았지만요... 그래도 거의 대등소이 했답니다...
지금은 머리털이 많이 났어요.. 다시 빠질지는 모르지만..지금은 이주일수준에서 차인태수준으로... 사실 머리에 토픽뿌리면 누가 저를 대머리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머리털이 났읍니다.. 전에는 머리털이 없어서 토픽 뿌리는것도 불가능했거든요...
저의 머리털 난 경험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에서도 보셨듯이 저의 지론은 대머리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시덥잖은 유전이라고 뿌리 박기에는 우린 너무 젊잖아요???
유전적인 대머리라면 그 옛날 삼국시대.. 그렇게 멀리 안가더라도 조선시대에만 하더라도 대머리 청년은 드물었다고 하잖아요??
분명히 유전적으로 대머리가 됩니다..그렇지만 그것은 먼훗날... 손자 손녀를 가진뒤라고 저는 봅니다..
****첫번째 이유는.... 불규칙한 수면시간이란겁니다.****
사람의 취침시간이 가장 좋을때는 해지고 1~2시간 뒤라고 봅니다.
여름 겨울따지시면 할말없지만..전 항시 밤 10시전에는 자려고 노력했읍니다.
참고로...전 백수입니다... 저의 방법은 백수였기 때문에 가능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밤10시이전에 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6~7시 가량에는 일어나도록 노력을 했읍니다... 다시 말해서 해가 뜰때쯤 일어나려고 했읍니다.
결론: 머리피부가 아프고, 빠질려는 기분이 안들었읍니다. 그리고 머리에 끼던
개기름같던게 눈에 띠게 현저히 줄었읍니다. (대략 보름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고 잔머리가 하나둘씩 다시 나는것을
느끼기 시작했읍니다. 전 이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운동부족에서 오는것 같읍니다.****
현대생활에 우린 너무 많이 운동부족에 걸린것 같읍니다.. 전 가까운 동네 헬쓰클럽에 가서... 하루에 대략 4~5시간을 보냈읍니다.. 오전중에 한번가서 운동하고 저녁에 한번가서 운동하고.. 말했듯이 전 백수라서 어짜피 할것이 없어서, 몸이라도 건강해지자는 의도하에 갔었읍니다.. 운동은 힘든것은 하지 않았읍니다. 지구력을 기르는 운동에 치중했읍니다..가령, 윗몸 일으키기, 등산올라가기, 자전거 타기, 달리기등등에 치중을 했읍니다.. 근육을 키우는 운동에도 가벼운것을 많이 들어서 지구력을 키우려고 노력했읍니다. 벌써 운동한지는 4개월 가량이 됩니다..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했읍니다.. 저의 몸매는 마치 이소령(?)과 같이 변해갈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된 동기는 대머리라도 몸이라도 튼튼하고 보자는 생각에서 했읍니다...
결론: 몸이 좋아진것은 말할것도 없고,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변한 저를 발견
하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머리털이에도 힘이 많이 가는것을 느꼈읍니다. 머리가 굶어지고 윤기가 흐르고.....등등을 느꼈읍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병행하니 그나마 이주일보다 조금더 많은 저의 머리카락은 빠지지 않음을 느꼈읍니다... 머리감을때도 10개 내외로 빠지는것을 느꼈읍니다. 잔머리도 많이 나고... 행복은 했지만.. 욕심은 끝이 없어서... 굵은 머리털을 기대하게 되었읍니다...
****세번째 방법*****
굵은 머리를 기대하던 저는 남들과 같이 미녹시딜을 써보기로 결심을 했읍니다. 전 약에도 무엇에도 많은 아픔을 가져서 더이상 안쓰기로 햇는데... 이곳 사이트에서 많이 보게 된 미녹시딜의 유혹에 참기 힘들어서 미녹시딜을 발랐읍니다..
결론: 미녹시딜을 바른뒤, 저의 그나마 조금 많았던 솜털들이 굻게 자람을 느꼈읍니다. 이곳에 미녹시딜의 비평에 관한 글들을 읽으면, 비평하시는 분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미녹시딜은 고혈압환자? (당뇨병인가???) 의 약으로 나와서 실패를 하고(실패를 했다던가???) 부작용으로 머리털이 자람을 알고 몇몇 돈에 눈먼 의사들이 일반인에게 공개 했다라고 하더군요....
생각을 잘 해봅시다... 사실 발명은 그 것을 이루려고 하던던 그것에 맞는 발명을 할수도 있지만... 많은 발명들은 모두 부작용에서 나온것이랍니다...
그러한 모든 부작용적인 발명들이 인간사회에 커다란 이익을 주고요...
전 미녹시딜판매원도, 사돈의 친척도 그곳에서 일하지 않아요..( 아픔을 많이 가지신분들이라서 오해를 할까봐....) 분명히 모든사람에게는 해당할지는 않겠지만, 저에게 미녹시딜은 머리털을 주었담니다... 제가 쓴 미녹시딜을 이야기 할까요?? 저의 미녹시딜은 죽마고우인 저의 친구가 영국에서 보내주었담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미국제 미녹시딜..일명 로게인은 미녹시딜과 머리가 더이상 안빠지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영국제 미녹시딜은.. 일명 리게인은 미녹시딜과 머리의 세포를 살려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제 미녹시딜은 물에다 타주는지.... 모든 사람들이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전 사실 거기에 대해선 잘 모르니깐 이만하죠...
리게인을 바른지 3개월만에 저의 머리털은 광활한 저의 머리를 반이상 채울만큼 메워졌어요... 그렇지만...이상한것은 머리가 빠지는데... 머리가 빠지는것은 당영하겠죠... 5~6센티 되는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것이에요... 더욱더 열심히 자라서 저의 썰렁한 머리를 채워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골똘이 생각한 결과... 이유를 찾을수 있었죠...
문제는 담배였읍니다.. 아시다 시피 미녹시딜은 혈관을 팽창시켜 피를 원할하게 돌게 하는것인데... 또 아시다시피.. 담배는 그 반대 작용을 하잖아요??
저는 하루에 한갑정도 담배를 피웠읍니다. 그러니 미녹시딜로 인한 저의 머리털은 담배로 인하여 다시 빠지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읍니다...
그래서.... 담배를 끊었읍니다..정말 힘들었어요...담배를 끊은지 벌써 2개월가량이 됩니다.. 그후론 한가피의 담배도 안피웠읍니다...
우연인지 그후엔 5~6센티의 머리털이 빠지는것이 현저히 감소 했읍니다..
여기 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많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되요...
생각해보세요?? 대머리는 스스로 만들어가는것이 아닌지??
그깟 담배한가치가 혹시 내머리털을 빠지게 할까? 한가치만 피자..
운동 하루 건너뛴다고 머리털 빠질까? 한번 거르자...
잠한번 늦게 자고 늦게 읽어난다고 머리빠질까? 오늘은 고스톱치고 밤새자...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전 음식도 잘 먹었어요..운동을 하고 오면 배가 고파서... 많이는 먹지 않았지만.. 끼니 거르지않고 김치 하나라도 맛있게 생각하고 먹었어요..
사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저에게만 해당하는지 아님 님들에게도 해당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 생활을 해왔고... 이러한 생활들을 조금이라도 게을리하면 머리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꼈어요.. 말했듯이 백수이기때문에 가능했을지는 모르지만... 저는 지금 상당히 머리털이 났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더하고 3개월뒤에 다시 올릴께요... 나이가 좀더 어릴때... 왜 이런생활을 안햇는지 후회가 되요... 참....한가지 더 말하면... 컴퓨터를 오래보고 있으면 전 또 머리카락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껴요... 제가 상당히 민감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가급적 컴퓨터를 보더라도 1시간 후에는 가벼운 운동을... 국민체조라도...하고 다시 컴을 해요... 많이 힘들죠... 지킬게 넘 많아서????
여러분들의 선택이에요... 몸 약하고 힘없는 대머리로 평생살것인지...아님,
대머리에서 탈출할지 안할지, 제가 장담은 할수 없어도 힘찬 삶을 다시 살것인지..
그리고 많은 이야기중에 신체장애인들에게는 남들이 놀리지 않아도 대머리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놀리잖아요? 그건 우리들의 여린 마음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사실 남들이 대머리라고 놀려도 창피하고 여린마음때문에 그냥 그자리를 얼머부리려고 하는것 같은데...그땐 화를 내세요... 우리 모두가 남들이 혹시 우리의 머리보고 놀릴때 화를 내면 그만큼 우릴 놀리는 자들이 줄어들테니깐요...
전 욕을해요.. 아주 심한 욕을 ... 사실 첨에는 맘이 편치 않지만.. 다시는 놀림이 없어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여러분... 저와같이 모든분들이 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혹시 저와 같이 행동하시고 머리털이 다시 난다면 이곳에 글을 올려주세요.. 그래야, 다른분들도 읽고 망설이는분도 실천에 옮길수 있을거 같으니깐요.
그럼... 편한 하루되고요.... 머리털을 휘날리는 그날까지.....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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