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을 올렸던 20대 중반 복학생입니다..
전 군대가기전 최학의 대학 1,2년을 보냈습니다.. 머리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었죠.. 탈모는 아니었지만 가뜩이나 넓은 이마에
지루성 피부염까지 겹쳐서.. 학교가다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그냥 집에 오는날이 허다 했습니다.. 정말 최악의 생활이었죠..
그러다 군대를 갔고 군대에서도 그 고민은 계속되었습니다.. 제대가
얼마 안 남았을 시기.. 다시 악몽의 생활이 계속되기가 뻔했기에 전
많은 고민을 했고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우선 몇달동안 피부과를 다니며 지루성 피부염부터 치료를 했구요..
제대와 동시에 자가모 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자가모 이식수술이란게
전체적인 탈모에겐 별 미용상 효과가 없지만 1500모 정도를
M 자 부위에 집중적으로 심으면 되지 않을까 싶었죠..프로스카도 6개월
정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검정콩도 매일 한술씩 꼭꼭 챙겨먹구..
의사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믿음을 주셨고.. 시술후 반년이 지난 지금은..
자신감 속에 살아갑니다.. 학교가기도 즐겁구요..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래의 성격대로 이룰수 있겠됐습니다.. 자가모 이식수술이란게
앞이마 쪽에는 기대이상으로 미용상 효과가 크더라구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건 약을 올리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옛날 저처럼 많은 고민이 있으신 분은 저를 보며 희망을 갖고
최대한 할수 있는것은 다 해보시라는겁니다.. 전 정말 죽고 싶은 생각만
하며 살던 사람이거든요..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동안 잃어버린게 정말
많았다는걸 알았습니다.. 우선 그동안 못했던 학과공부량을 보니...-.-:
저를 모르는 과 친구들도 많았다는걸 느끼고.. 내 얼굴 표정도 모르는
사이 어두운 인상으로 굳어있었습니다...
힘내십쇼.. 모두들.. 아 그리고 프로스카(프로페시아)는 탈모에 정말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단 꾸준한 장기 복용시에요..
제가 시술받은 병원은 홍보 오해를 살까봐 안적습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머리 고민으로 인해 정말 많은걸을 잃는 것은
더 큰 일입니다.. 희망을 갖고 우선 해야할일을 열심히 하며
치료를 위한 모든걸 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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