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맨 wrote:
> 몇일 전에 뉴스에서 게놈 프로젝트에 관한 발표를 들었슴니다.
>
> 여러 동지들이 기대고 저 또한 그것이야말로 근본적인 우리의
>
> 문제해결책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슴니다.
>
> 그런데 성급한 기대일 수두 있다는 생각이 듬니다.
>
> 게놈 프로젝트는 유전자의 완전 해독이 아닙니다.
>
> 단지 유전자가 어떻게 생겼나 하는 설계도면일 뿐임니다
>
> 그 지도의 구체적인 해설은 수년 수십년이 걸릴지 모르겠슴니다
>
> 또 대머리 유전자가 뭔지 알려져도 그 치료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
> 뉴스에서 보니깐 위암 유전자가 발견되었다면서
>
> 한 10년있으면 완치가 가능할 거라 했는데.. 참 암울하게 하는군요..
>
> 혹시 유전자나 게놈에 대해 전공적으로 아시는 분 있으면 좀 글줌 올려 주세요..
>
> 그리구 리그로스 싸이트에서 본 gi198745라는 글락소 사의 개발중인
> 약에 관해 .
>
> gi198745는 전립선 치료와 탈모 치료를 위하여 개발중인 약입니다.
>
> 올해 말이나 내년초에 전립선 비대증을 위한 치료제로 승인 받을 예정이라는데
>
> 프로스카가 전립선 치료제로 쓰였다가 발모제로 인정받은 것과 같이
> 미국 동지 대머리들은
>
> 이 약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시판되기만 하면 개떼같이 몰려들어
> 사려고 하는 거 같더군요
>
> 탈모에 관한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한 미국인에 의하면 프로페샤가
>
> 탈모를 hold시켜준다면 gi198745는 terminate시킬 거라고 할 만큼
>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 기다려 보죠..
> 이만.
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팍팍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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