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 wrote:
> 글쎄요... 확실히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한분은 알콜 중독인데 속알 머리(?)가 없어요...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일지도 모르지만... 이분 보면 술 마신다고 막히는 건 아닌 듯 한데요...
저도 오래전에 읽은 기사라 인터넷한겨레에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주장한게 아니라 그런 기사가 나왔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탈모증은 원인이 다 틀리고 처방도 다 틀리겠죠..
이런 경우도 있다..그런말이죠..
[건강] 술고래와 대머리의 역설
한겨레신문 [ ] 1997. 7. 29. 火
폭음이 대머리를 치료하는 한 방법이 될 수있을 것이라고 영국의 한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선데이 텔레그라프는 이날 영국 탈모증 전문가인 휴 러시턴씨의 말을 빌려 술고래들이 폭음으로 기억력과 친구들을 잃게 될 수도 있지만 자기 머리카락만은 분명히 잃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혈액속에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지나치게 많이 갖고 있는 경향이 있는 대머리사나이들과는 달리, 폭음자들은 간이 너무 손 상돼 이 호르몬을 적절히 처리할 능력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러시턴씨는 “만약 당신이 어떤 남성을 거세하거나 폭음하도록 강제할 경우, 이 사나이가 앞으로 머리카락을 잃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또 남성병학자인 맬컴 캐러더스씨의 말을 인용해 폭음 자들이 또한 보다 여성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캐러더스씨는 “폭음자들의 큰 가슴, 볼록한 배, 부드러운 피부 는 그들의 핏속에 여성발정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준이 증가했 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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