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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현실...

  • 26년 전

  • 1,303
0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군요..전 25세의 청년이고 학교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노력하고 있구요 이사이트엔 시간나면 들리구요..아니
머리가 간지럽거나 침대에 빠져있는 머리를 발견했다거나 무심코 머리긁다 손톱에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볼때 뭐 이럴때 찾아옵니다 요즘엔 침대에 빠져있는 머리같지도 않은 머리라고 하기엔 너무나 얇고 가는 것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답니다
저에겐 여자친구가 하나있죠 아주 아름다운... 제 눈에만 그런게 아니라 누가봐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할 그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제 소원중에 하나는 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그녀와 결혼하는거죠 참좋은 여잡니다 대머리 남편을 두기엔 너무나 아깝죠..고민중입니다 이젠 그만 만나야할지 자신은 없죠 물론 제자신이 너무조급해하는게 느껴집니다 이제 조금만 더 빠지면 그녀와도 이별이구나 생각하니 정말슬프군요 사랑을 하면 유치해 진다고 하자나요..정말그런가봐요 우린 거의 매일 만나는데 왜 이렇게 한순간한순간이 추억으로 남겨질꺼라 생각하면 슬픈지 글쓰고있는 지금도 머리가 간질간질 하네요 욕이라도 한번 하고 싶지만 미치겠군요..이제 곧 결혼도 해야되고 할일도 많은데 이런거나 적고 있으니 제 자신이 죽일만큼 밉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빨리 약이 나오기를..죄송합니다 여러분 이런 글을 올려서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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