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wrote:
> 내일 입대 합니다..
> 여기를 알게 된지 그리 오래 돼지는 않았지만
> 거의 매일 들어오다 시피 했는데요...
> 아..앞으로 26개월.....2년 안에 좋은 치료약이 나와서
>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과..또 앞으로 잠재적인 분들...
> 모두 걱정을 안하는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 프로스카 싸들고가서 먹어야겠고...쪼갤라면 칼있어야되는데
> 칼 가지고 가도 되나?? 조그만 면도칼 지갑에 넣을라고하는데..
> 자를 곳이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 여하튼 여러분들 좋은 약이 나오는 그날 까지 몸 건강히 계시고요..
> 희망을 가져보죠..!! 좋은 세상은 꼭 올껍니다..
> 그럼 그때까지 안녕!
안냐세요.
입대하신다니 축하합니다..^^;
글고 약하고 칼은 안가져 가시는게 좋을듯.
어차피 가져가봤자 전부 회수당합니다.
뭐...나중에 주긴하지만 아마 곰팡이가 쓴 약과 녹슨 칼을 보시게 될겁니다.
자대 배치 받으시고 집에다가 소포로 보내달라고 하시던가 백일 휴가때
가져 오시는게 좋을듯 싶네용.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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