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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사긴 샀는데....(경험자분들 답변좀...)

  • 26년 전

  • 1,173
0
안녕하세요? 전 울산에 살고 있구요 올초부터 탈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젾답니다
한 2년전 대학교 신입생시절에는 머리숱이 그냥 보통이어서 신경도 안쓰고
단지 그냥 올빽같은걸 하면 어울리지 않아서 극히 평범한 스타일로 다녔습니다
그뒤 방위산업체에들어같는데 온갖 먼지와 엄청난 스트레스,일주일중 5일이상을
9시 까지 잔업을 하다보니(거의 평균적인 수치) 작년 여름이 지나면서부터
앞머리 이마선중 양 부분이 조금식 들어가는걸 발견했죠 그때까지도 별다르게
생각지 않았죠 외가나 친척중에 대머리나 탈모가된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러더니 어느날 회사 한 형이 나보고 어느날 "야 너는 나중에 대머리대겠다"
(이마가 넓어서..)친구들도 따라 웃는 것입니다 그날이후 전 부쩍 머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매일? 빠지는 머리수를 세알렷답니다 아마 몇달동안 하루에
50개 이상 빠졋답니다 그뒤 검은콩을 한 두달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귀찮고 엄마도 안사다 주시길래 그만뒀죠.. 올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이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그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스카를
구입하기로 맘먹고 오늘 친구랑 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서면에 들러
49000원주고 사긴샀는데 약사 아져씨가 난 나이(24)도 어리고 다른
방법은 아직안서봤으니 사지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뭐 거기가 제구실을
못한다나 뭐라나... 따로 장광101샴퓨나 국내 약을 추천하더군요 전 그냥
상술이라는 생각이 들어 프'카만 사고 나왔는데 정말 걱정이 되더군요 거기가
제구실을 못하면 어쪄나... 누나들도 내이마를 보면서 그럽니다 이마가 넓다구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탈모인지 아닌지... 분명히 이마선은 M 자형으로
이상합니다 그리고 빠지는 수도 작년그시점이후 마음을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먹으면서 보통 20개? 많으면 35개 정도 빠집니다 물론 머리빗을땐 머리숱이
많이 줄었다는걸 느낌니다 약을 먹자니 평생먹어야한다는게 좀...불안합니다
거시기도 불안하구요 한때 죽고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나보다 더 심한 사람이
있는걸 알고서야 긍정적인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경험자 분들 "탈모가 유전이아니라 스트레스로인한 일시적으로 생긴거라면
원상복구가 가능한가요?"
암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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