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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차차차차-----

  • 26년 전

  • 952
0
그냥 마음이 울적해서 들어와 봤는 데 별 내용이 없군요. 두서없이 이글 저글 읽어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머리나 문둥병이나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고 놀림거리가 된다는 것에선 비슷하다고. 별 획기적인 치료법도 없는 이상황에서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라곤 기다리는 것밖에 없다는 것이 무기력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러분. 불과 2-3년전까지만 해도 프로페시아니 로게인이니 하는 비교적 효과있는 약이 나올줄은 아무도 몰랐잖습니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2-3년뒤에 예상치 못한 다른 획기적인 약이 나올거라고. 뭐 그렇게 확신하는건 아니지만 좀더 희망적인 생각을 갖는것이 좋겠죠.그리고 밑에 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머리빠지는걸 늦추기 위해서는 금욕적인 생활이 필요하다했는데 그래도 빠지긴 빠지죠. 차라리 먹고싶은것 맘껏먹고 하고싶은것 맘껏하고 주위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사는것이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군요.
여러분. 저도 옛날에 여기계신 몇분만큼 제삶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머리문제부터 여러문제까지. 그래서 여러분을 이해하지만 몇분 부정적이고 과겨r하신 형제 (?)분들을 보면 안타깝군요. 잘지냅시쇼.그리고 몇분 아직미혼이신 분들(저도 미혼입니다). 결혼못하시리라 고민하시는 분들. 여러분의 어머니들을 생각하십쇼. 아무렴 여러분 어머니같은분들 세상이 달라졌다하지만 그런여자분들 더 없겠습니까? 전 어머니가 두분 계시지만 두분모두 미인이셨고 똑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중 한분은 이미 옛날에 돌아가셨지만 지금 제가 어머니라고 부르시는 분도 돌아가신 그분만큼 제 아버지를 사랑하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대머리이신데도 말입니다. 저도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저는 여러분을 모르지만 여러분이 저나 저희 아버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그깟 머리때문에 세상 다사신 것 처럼 고민마십쇼. 사실 더 불행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내일이 토요일인가요? 집에 있지마시고 정 창피하시면 모자라도 쓰시고 영화보러 가세요. 긍정적으로 진취적으로 위축되지말고 삽시다.그럼 안녕히 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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