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동안 눈으로 게시글과 댓글들만 보다가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해봐야겠다는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30대 초반 미혼 남자 입니다)
2012년초 M자 탈모가 의심되어 처음으로 당시에 광고를 많이 했던 ㅂㅁㅅ한의원을 갔었고 많은 분들이 그렇듯
비용이 일단 높았고 더불어 그만큼의 효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 샴푸와 앰플만 사서 나왔습니다.
샴푸와 앰플의 큰 효과는 없었구요. 얼마지나지 않아 ㅁㅅㅇ피부과에 가서 프로페시아와 나녹시딜을
2개월치 처방받았고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여 두달 후 그만 두었습니다.
그 후,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들이 지속되는 나날들을 보내다가
작년(2015년) 여름, 7월 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버지를 많이 닮은 탓에 현재까지도 아버지가 머리숱을 치시는 모습에 안심하고 살았는데
그 생각을 버려야겠다 싶어 다시 병원을 찾았고 베아리모를 총 3개월 처방 받았고 더 이상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돌아보면 이마라인에 잔털들이 자라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었던듯도 합니다.)
그로부터 일년쯤 지난 오늘,
다시 제대로(여러 고수님들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장기전으로 보고) 해봐야겠다,
술과 서먹해지고 운동과 친해지고 먹는것도 잘 챙겨 먹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저의 상태를
사진으로 공유함과 동시에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건 샴푸(폴리젠에서 DHT-X 로 바꿔서 사용중)잘하고 잘말리는 것.
술을 끊은지 일주일이 되어가고 있으며, 헬스(웨이트 1.5시간, 유산소 0.5시간) 시작입니다.
1. 약 종류
먹는 약은 크게 프로페시아와 아보타드로 나뉘는건가요?
_ 오리지널과 제네릭(카피약) 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먹는 약은 갑론을박이 나누어져 있던데 , 바르는 약은 그러지는 않은건가요?
2. 부작용
아직 미혼이고 하여 부작용이 걱정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작년 약복용 이후부터인지 관계시 강직도나 유지시간이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약에 대한 심리적인 문제일수도 생각이 들구요) 음주와 스트레스도 이유일 것이라 짐작도 합니다.
이런 상황인데, 비뇨기과를 먼저 들렸다가 피부과를 가야 할까요?
비뇨기과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약복용을 진행해도 좋을까요?
근육운동과의 상관관계는 없다는 기사를 많이 봤는데, 이곳에서 여유증 이야기도 보게 되니
근육운동에 생길수 있는 부작용도 궁금합니다.(없다고 믿고 조금전에 헬스장 다녀왔습니다.)
3. 추가적인 영양제
맥주효모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챙겨드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혼자 자취하는 입장에서 식단이 부족할수 있어 영양제에도 관심이 갑니다.
물론 식사를 잘하는걸 우선으로 해야겠지만 영양제도 궁금합니다.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4. 운동
유산소 운동은 두피를 포함한 몸 전체에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산소운동(웨이트)는 남성호르몬을 더 활성화하여 좋지 않은 영향을 주나요?
(무산소 1.5시간, 유산소 0.5시간 의 비율이 괜찮을지요..)
웨이트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주로 한주를 시작하는 날 하체운동을 하는데
그 이유가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하시더라구요.
5. 병원
탈모 전문 피부과와 일반 피부과의 차이가 큰 가요?
그리고 서울에서는 어디가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끝으로 사진 첨부합니다. (셀카라서 화질과 초점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게 살아가야 할 날이 수십년은 남았는데
요즘따라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 더 처지는 느낌입니다. 도와주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그 어떤 조언도 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말이 두서없이 길었습니다. 다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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