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라인 이식 후에도 밀도가 썩 좋지 않아서 불과 몇달 전까지 이식 전과 다를것 없이 이마를 가리거나, 가르마를 타거나, 스포츠머리로 자르거나 하고 다녔습니다.
이식 이 잘되면 이질감 없이 스타일에 자유가 생길 줄 알았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취업후 여윳돈이 생긴다면 밀도보강을 하고 그이후에 이마를 까보자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근래 대다모 회원분의 조언을 듣고서 흑채를 구매하였습니다. 막상 구매한 흑채를 받아놓고서도 스스로에게 자괴감? 이 들어서인지 한참을 그냥 방치만 해놨었죠.
막상 구매는 했지만 하...이런 보조제품까지 사용해야 할까? 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최근에 머리를 다시 컷트 하고 나서 보니 이전과 달라진거 없는 답답한 머리 스타일 답답한 이마가 거슬렸고, 사놓은거 사용이나 해보자 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결과는 와 정말 신세계네요. 살면서 아주아주 어렸을적 빼고선 이렇게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다닌적이 처음입니다.
이식부위 밀도가 부족해서 머리를 세우거나 라인이 드러나면 그 밀도 부족함이 누가봐도 티가 날정도였는데 흑채를 사용하고나니 확실히 덜하더라구요. 머리카락에 힘도 생기고,
100%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쉽사리 티 안날정도로 밀도가 채워지니 정말 좋네요.
다소 스타일링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요즘엔 하루에 몇번씩 셀카도 찍고, 거울도 자주보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자신감도 생기네요.
혹시나 저와 같은 생각으로 인해 흑채 고민하신다면 제 입장에서는 강추합니다.
조만간 헤어스타일 사진 한번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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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은지 6년이 넘어가는데 슬슬 약발이 약해지는건지 늦춰지는 속도가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밀려가는건지...
요즘에도 탈락되는 연모는 많이들 보이네요. 앞머리도 한해 다르게 더 없어져가는거 같기도하고...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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