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혈질님의 글을 보게되어 너무도 기쁘군요..
다혈질 wrote:
> 안녕하세요 다혈질 입니다.
> 오래간만의 방문이고 또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 이글은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탈모관련사이트의 3대 거두
> '대다모' '대뉴스' '대탈출'에 동시에 올리는 바이니 중복됨을
> 불쾌히 여기시는 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 또 각 사이트의 운영자님들께도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
>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저는 작년 10월경부터 프로스카를, 올해 2월경부터 미녹시딜을
> 사용중에 있습니다.
> 복용사실조차 잊어 버리려고 달수를 세 보질 않다가 글을 쓰며
> 생각해 보니 거의 9개월이나 복용을 하고 있군요.
> 주 탈모 부위는 앞머리 M자이고 앞부분도 많이 탈모가 되어 잔털만 남아있어
> 밝은 곳에선 속이 듬성듬성 보이는 비교적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 불행중 다행으로 정수리 부위는 정상에 가까웠습니다.
> 현재 상태는 가운데 앞부분의 상태가 시각적으로 다소 호전된 상태라 증모제를
> 조금만 뿌려주면 거의 정상에 가까운 상태가 됩니다.
> 몇일전 한 1여년 만에 만난 친구가 너 가발 썼냐 하며 저에게 최고의 찬사까지
> 보내더군요...(가발썼냐라는 소리가 그렇게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진 첨 알았습니다..^^)
> 상태가 많이 나아지니 지금은 머리에 대한 신경을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 그렇다고 머리가 아주 많아져서 신경을 안쓰는게 아니고 머리가 나아지고 있기때문에
> 신경을 안쓰이는것 뿐입니다.
> 하지만, 지금도 바람이 심한날은 스트레스 받는 날이긴 마찮가집니다.
> 프로스카가 그렇더군요.
> 탈모량이 주는건 한 4~5달 정도면 느낄수 있는데 시각적으로 향상이 되게
> 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군요.
> 하지만 분명 시각적으로도 나아지긴 나아집니다.
> 지금이 그 효과의 시작인것 같구요.
> 그러다 보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 탈모인들의 가장 큰 난관인 가을, 즉 올 가을만 잘 넘기면 내년 봄쯤엔 증모제도
> 필요없게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도 해 봅니다.
> 의약분업이 되면서 전문의약품인 프로페시아의 구입절차가 복잡해 지려하자
> 기존의 의약부외품들이 성분보강형식으로 포장만 바꾸어 틈새시장을 노리려
> 하는것 같더군요. 새로운 약들도 나오고요.
> 제가 전문간 아닙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탈모의 모든 원인이 밝혀진건 아닙니다만, 유전과 호르몬의 영향이란 명백하게
> 가장 큰 원인을 배재한체 영양공급과 혈액순환 개선등등의 무시 할 만한 수준의
> 원인들을 개선하여 발모를 기대 한다는게 상당히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 합니다.
> 하지만, 요즘 MSD도 곱게만은 보이지 않더군요.
> 비열하리 만치 조직적으로 프로페시아 시장을 확대 시키는것이 너무도 괘씸해 보입니다.
> 빨리 피내스테라이드에 대한 특허권이 끝나야 다른 제약회사에서도 피네스테라이드를
> 만들게 되어 가격이 좀 내릴텐데 그게 몇년이나 남았는진 모르겠군요.
> 전 한 1년치 남았습니다만, 그거 다먹고 나면 절대로 한국MSD 좋은 일은 안 시켜 줄랍니다.
> 인터넷 구매로 먹던가 해야지....
> 얘기가 좀 빗나같습니다만, MSD가 싹퉁머리가 없긴 하나 피네스테라이드는 먹을만
> 하다는게 결론 입니다.
> 그럼 담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
> 別) 증모제 사용팁 -- (가름마 살려가며 증모제 뿌리기.)
> 가름마 부위를 옆으로 벌린후 가름마 라인을 따라 스카치
> 테입을 붙인후 증모제를 뿌리면 Perfect하게 가름마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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