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치료제라하여 만 3년을 처 발랐는데...이제 여기까지만 쓰고 포기할까 했었습니다.
3년간 국산 미녹시딜, 마이녹실 모조리 써봤으나 점점 훤해지는 정수리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머리 왜이래' 라고 하는 소리에 정말 환장 하겠더라구요.
약은 처 바르는데 효과는 없고...
그래서 포기하려던 찰라....
인터넷에서 싼놈을 발견했습니다. 미제 입니다. 이름도 놀이동산 이름같기도 하고....
그리고 세통을 써갈 때쯤...어느날 미용실에 들렀는데 원장이 하는 얘기가
'요즘 탈모 치료 받으세요??' 이러는겁니다.
왜 그러냐 물었더니 정수리 숱이 늘고 모발이 좀 두꺼워 졌답니다. ㅠㅠ
역시 미제가 좋은가 봅니다. 아흑.... 그날 파마까지 돈좀 썼습니다. 기분 좋아서 ㅡ.ㅡ;
복용제는 맨날 과음 하는 내 간을 위해 애초에 포기 했고...
이놈 하나만 바라보고 이제껏 버틴 보람이 있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미국 놀이동산 미녹시딜..가격도 저렴하고 머리 떡지지도 않고 뭐,, 평생 써도 되겠습니다.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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