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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안미는 것이...

  • 26년 전

  • 1,075
0
좋습니다. 제 경험상... 전 앞머리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져 있는 상태인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6개월정도 머리를 밀고 다녔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역작용만 커지더군요. 다른 사람들의 보는 시선이 안좋은 것은 둘째 치고 주위 사람들의 질문이 무척 스트레스였습니다. 머리 민지 두달이 지나서도
"야~ 너 머리 밀었네? 왜 밀었냐?"
소리를 들을 정도였거든요. 탈모에 대해선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기 싫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나 이런
"너 무슨 일 있냐? 사귀던 애인하고 헤어졌냐?"
따위의 소리를 들으며 열받게 되걸랑요. 애인도 없는데...

아~ 전 머리 빠진 제가 싫어서 얘기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탈모를 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웃음거리로 만들기 때문에 싫습니다. 짜증이죠, 남의 아픔을...

왠만큼 머리 있으신 분들, 그러니까 머리숱이 적어 보이더라도 가리면 그리 티나지 않으신 분들은 밀면 후회하실 겁니다. 혹, 밀까 생각 중인 분이 있을까봐 적습니다. 지금 머리 1달 길렀는데 탈모가 심한 부위와 정상 부위는 길이가 3배 정도 차이 납니다. 같은 출발선이었는데 말이죠. 머리 미는 것, 꼭 심사 숙고 하셔서 결정하십쇼. 우린 머리가 더디게 자란다는 것과 나도 얼마 안가 빠진다는 점을 염두에 꼭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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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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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