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두 유전적으로(?) 머리가 없으시다. 아버지는 탈모가 심각하시고 (할아버지는 머리가 없다.) 어머니도 숱이 많지 않으셔서
나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던 찰나 내 앞 머리 라인이 점점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다.
이런 쉣
설마 아니겠지 20대 초반인데 아니겠지 하면서 2년 이상 지내온 것같다.
그러다 탈모는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또,
찍었던 사진 중에 머리 속이 훤히 비치는 사진을 보고 (머리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충격받고 모발이식 병원 투어를 하기 시작했다. 3일 전,
모든 병원들의 공통 소견은, 탈모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점.
너무 충격 받는 나는, 곧바로 모발 이식을 결정하였고 2016_07_02일 토요일 모발이식을 단행했다.
강남 신논현역에 있는 포헤어에서 했고, 수술 과정은 만족스럽다.
갑작스럽게 한 결정이지만, 언젠간 해야한단 것을 어렴풋 느끼고 있었다.
결론은...
(1) 사진으로 판단했을 때, 난 탈모겠지..?
(2) 모발이식 하고 조심해야할 게 많다던데 조언은..?
(3) 추후 꾸준히 프페 혹은 프로스카 복용 예정인데 알아야 할 점은..?
- 프페만으로 탈모의 지속적인 진행을 막을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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