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님의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으로서 스펠라707이 어떤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프로스카같은 경우는 약리기전이 알려져 있고 그래서 믿고 복용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스펠라707은 약리기전에 대한 말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연구하는 중이라면 어느 정도 약리기전이 밝혀졌을 것 아닙니까? 꼭 알고 싶습니다.
스펠라랜드 관계자 wrote:
> 1. 늘 그래왔듯 사기성 제품은 곧 들통날 그들의 앞날을 예고하듯 그날이 오기전에 빨리 그들의 목적(돈벌이)을 달성키위해 가격이 좃나 비싸다. 정말 제품에 효과가 있다면 몇만원대로도 평생 사랑(?)받으며 팔수있을 텐데...
>
> 이 지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고 싶군요.
> 저희 스펠라707의 가격이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암행어사님께서는 과거에 나왔던 사기성제품과 같이 한번 팔아 치우고 사라지는 그러한 제품들과 저희 스펠라707의 가장 큰 차이점을 간과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탈모에 대하여 10여년 간의 연구와 준비과정을 통하여 생각한 것은 위에서와 같은 기존의 업체들이 하던 행태는 반드시 지양되어야 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기간 동안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리를 해야 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펠라랜드’라는 모발관리 프랜차이즈 업체를 지금까지 전국 28곳에 설립하였고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특이한 것은 스펠라랜드 가운데 많은 수가 의사나 약사들과 같은 의약전문가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가운데에는 자신이 탈모로 고민을 하다가 스펠라707에 의하여 해결한 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들도 몇 군데 있습니다. 이러한 스펠라랜드를 통하여 저희 회사의 탈모관련 제품들을 엄격한 관리하에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스펠라707과 모발관리를 통하여 이중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저희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저희도 어차피 기업이고 경제적인 이윤을 떠나서 생각한다는 것은 무리겠지만, 만일 저희가 ‘스펠라랜드’를 설립하지 않고 제품을 약국 등을 통하여 시중에서 판매를 했더라면 지금쯤이면 훨씬 더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가격이 비싼 문제는 저희가 가장 마음 아파하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현재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는 중저가 제품의 개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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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9시 뉴스에 나왔다고?... 혹시보신분 기억하시죠? 쥐새끼 털 깎아놓고 바른뒤 발모 효과를 운운하다니..우리 지금 대머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뭐 빡빡머리입니까?
> 아예 모낭에 머리가 없어 고민하는 판국에.. 혹시 쥐새끼털 다 뽑고 실험했다면 모를까..
>
>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그렇습니다. 지난 7월1일 토요일, MBC 9시 뉴스시간을 통하여 저희 회사와 같이 실험을 하고 계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실 정명희 교수님팀의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탈모증의 치료에 대한 약제의 실험방법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학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인 실험동물(저희 실험에서는 C3H 라는 생쥐를 이용했습니다. 이 생쥐를 이용하여 다른 탈모관련제품의 실험결과를 발표한 논문은 무수히 많습니다. )을 이용한 모발성장 촉진을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시험관내에서 모낭을 배양하여 약물의 발모효과를 보는 것과 약물의 독성을 관찰하는 실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인간에 대한 임상실험이 있습니다.
> 저희는 이미 5000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자체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에 대하여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저희는 좀더 학문적으로 완성하고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앞에서 언급한 실험들을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며 모두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 실험가운데서 동물실험과 모낭배양실험, 독성실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그리고 임상실험은 중앙대학교 필동병원 노병인교수팀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그 가운데서 가장 먼저 나온 동물실험결과를 그날 보도했던 것이고 이러한 실험결과는 올 가을에 유럽에서 발표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임상실험결과도 올해 말쯤에 발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이러한 뉴스의 보도를 악의적으로 해석하시지 말고 그 다음 실험결과를 지켜봐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 3. 스펠라상담직원들 하는 지꺼리 보면 금방알수있다...
> 뭐 최소 6개월 ..아니 1년을 써봐야 효과를 알수있다? 그얘기가 뭐냐. 곧 뭐지않아 길어야 1년이지 뭐.. 들통날 거니까 어서어서 돈이나 챙길려는 속셈이지 뭐..
> 정말 효과 있는 제품이면 물론 우리들이 단시간에 머리가 후다닥 빠진건 아니지만
> 예를 들어 수년간 술을 먹어 간암에 걸렸다 치자 그럼 우리가 간암에 효과있는 약을 몇년가 먹어야 낫는 건 아니잔습니까? 정말 효과 있는 제품은 우리가 몇년에 걸쳐 머리가 빠졌건 최소 한달정도면 효과증상을 확인할수 있는 제품이라 전생각합니다.아마도 정말 수년후에 발모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건 정말 수십일 내로 효과를 볼수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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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에 대한 문제는 위에서 말씀드렸구요.
> 그 다음에 지적하신 문제에 대하여 간단하게 몇자 올릴까 합니다.
> 먼저 간암의 예를 들었는데 애써 간암과 같이 위중한 질병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위염이나 위궤양, 간염 등을 치료하더라도 최소한 3개월에서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 탈모와 관련하여 현재 FDA을 공인을 받았다고 하는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도 마찬가지로 최소한 6개월은 사용을 해야 어느 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저희 스펠라랜드에서 상담원들이 사용기간에 대하여 6개월, 1년 정도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모발이 성장하는 것은 보통 한달에 1cm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몇 개월이 지나야 그 성장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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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행어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수십일 이내에 확실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 나왔으면 정말 저희도 좋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저희 회사는 어렵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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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수십일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은 암행어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사기성제품들이 자주 사용하던 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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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스펠라랜드는 최선의 제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위하여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저 무조건 사기라고 말씀하시지만 말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아무리 사이버 공간이지만 육두문자는 서로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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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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