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인터넷에 대머리 싸이트가 있으리라고는,생각을 못했습니다.제가 평소에 웹싸이트를 잘 둘러보고 다니기는 하는데,별 관심이 없어서였는지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의 건강빼면 시체인 남성입니다.
제겐 여러분과 비슷한 증상이 있습니다.
이마에 엠자가 그려지는 그런 증상입니다.
증상이라고 하니깐 약간 신중해지는것 같습니다.
군대시절부터 약간씩 머리가 빠졌구,군대 제대후부터는 완전히 현재의 이마의 자리를 잡아가더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중간의 머리는 좀 있는편 입니다.
군대에서 그렇게 얼차려를 많이 받았는데두 말입니다.
현재는 이마부분이 원숭이이마와 비슷합니다.
제 처는 저의 이마에 대해 별말 없습니다.(사랑으로 커버하는 저의 아내이니깐요. 하하..)
제가 이곳을 둘러보고 글까지 올리게 된 이유는, 4살먹은 제 딸아이 때문 입니다.
앙증맞고 귀엽디 귀여운 제 딸이 저의 이마가 원숭이 이마라고,무섭다고,이상하다고,,하는겁니다.
첨엔 옆에 오질 않더군요,어릴적엔 절 무척이나 좋아 했는데 말입니다.
요녀석이 조금씩 크더니 이젠 제 아빠의 머리스타일에 신경을 쓰고..참내..세상 살다보니별일이 다 있군요
어찌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궁리를 하다가, 고민거리로 여기지도 않았던 이마탈모를 퇴치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현재 장모님의 정성어린 민간요법두 해보았구요,
(제 장모님이 절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담배를 덜피우면 탈모가 방지가 된다고 하여 담배도 거의 끊었답니다.
(담배끊는놈과는 상종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어디 힘 있습니까?탈모방지 된다고 하는데.)
탈모방지 비누도 해봤고, 검정콩,,정말이지 이젠 콩만봐도 질릴려고도 합니다.현재는 프로페시아를 세달정도 복용하였습니다.
장모님이 비싼약이라고 꾸준히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어디서 구하셨는지..역시 우리 장모님은..(여기에보니 그 약이 구하기 힘든 약이군요.)
제가 약먹는걸 좀 많이 싫어하는 사람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젠 장모님께 다른약을 알아봐달라고 해야겠습니다.여러분들은 어떤장르의 요법을 시행하시는지,,(약을 많이 드시는것 같은데)
좋은 요법 있으면 같이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제 딸아이가 아빠 원숭이라고 곁에 오지도 않는 상황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저의 보물 1호가 절 거부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거부당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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