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비용보다는 후기!남자 성형후기는 댄디

사랑스런 그녀

  • 25년 전

  •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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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탈모중기를 지나고있는 28살의 남자입니다.
탈모된다는 사실은 항상 제 마음을 무겁게만 합니다.
제가 하는 일쪽이 예술...음악 분야이다 보니 더욱더 그러할수 밖에 없더군요..
예전에 제가 아는 분이 저를 솔로가수로 데뷔시킬려구 하시더군요..ㅡㅡ;;
그 분은 제 머리의 상태를 잘 모르시니..
전 얼굴이 좀 곱상하게 생긴터라 모자만 쓰면 사람들이 부유한 오렌지족 쯤으로 여기더군요..
하지만 사실은.......
음악도 오래했고,능력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자부하지만...
제가 어디에 뭘 들고 나갈수 있습니까...
방송에...후후....앨범을 낼까요?..후후
제 머리를 보면 누가 저의 음악을 맡을려구 할까요..
요즘같은 외모지상주의..10대위주의 음악환경에서...
그래도 전 희망을 버리지 않습닏가.
제겐 사랑하는 그녀가 있기때문이죠
저흰 만난지 1000일이 되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죠...(경제적 상황만 되면)
그녀는 저의 이런 탈모를 98년부터 알았죠...
저의 빠져나가는 머리칼을 옆에소 지켜본 사람이죠
제가 머리문제로 의기소침해 질때면 그녀는 제게 항상 말합니다.
"오빠, 난 오빠가 머리숱 많아져서 다른 여자에게 관심받는 것 싫은뎅"
후훗..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말하니 귀엽더군요^^;;
그녀는 항상 제 곁에서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다둑거려줍니다.
사랑...사랑이 있기에 제 꿈과 일을 포기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탈모 동지 여러분..(ㅡㅡ;)
우리 힘냅시다.
절대 약해지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예전에 누가 제게 그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만 성공하면 된다, 그럼 다른 문제는 그 밑에 묻혀버린다구..."
어려운 현실, 하지만 우린 이겨내야 합니다.
음......횡성수설이 되고 말았는데...
어쨌든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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