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 앞머리가 힘이 없긴 한데
잘 보면 뒷머리에 비해 가늘지는 않아요...
오히려 앞머리의 몇가닥을 잘 살펴보면
뒷머리보다 더 두꺼운것도 꽤나 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힘이 없어요...
아직까지는 머리가 많이 빠진다거나
숱이 적어지는 그런 현상은 없습니다...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겠죠?.. 후...
여전히 오른쪽이 많이 올라간게 신경이 쓰이네요...
중학교 때부터 약간 올라가있었긴 한데
최근에는 좀 그 올라간 부위가 약간 넓어진 것 같아요..
근데 말이에요.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이면 외삼촌은
당근으로 대머리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외사촌도 대머리일 가능성이 있구요.
근데 없습니다. 외삼촌과 외사촌형도 전혀...
외할아버지 때문에 제가 대머리가 된다면 저처럼
억울한 케이스는 없을 것 같네요...흑...
확률이 높은 두 외삼촌은 오히려 정상인데
유전자가 있어봤자 발현될 확률이 극히 낮은 저희
어머니에게 유전자를 물려주고 그걸 아들인
제가 이어받았으니 저 처럼 억울한 경우도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유전성 탈모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사람은
친가 외가 통틀어서 저 혼자뿐입니다.
MMMM wrote:
> 머리가 직모이건 이마가 넒건 좁건은 상관 없습니다.
>
> 이마가 M자로 파이면서 머리가 곱슬이되고
>
> 힘없이 가늘어 지면서 색이 옅어지는건
>
> 거의 확실하게 남성형 탈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
> 본인이 느끼기에 갈수록 머리에 힘이 없어지고
>
> 가늘어지고 머리모양이 이상해지면서
>
> 이마가 M자로 변해간다고 느끼면.....
>
> 유감스럽지만 M형탈모 초기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
> 머리는 점점 숱이줄고 가늘어지며 곱슬이 심해지고
>
> 이마는 양옆만 M자로 파이다가 그 M자가 점점 넒어지게 되죠.
>
> 저도 술담배 전혀 안하고 성관계및 자위도 거의 안합니다.
>
> 친가쪽에 대머리도 없고.... 하지만 저는 대머리이죠.. ㅜ.ㅜ
>
> 님의 글을 보니 제 초기때 모습을 보는듯 싶군요...
>
> 그리고 음식 말인데요....
>
> 저는 탈모에 해롭다는 음식은 절대 안먹고
>
> 거의 1년째 녹차랑 검정콩을 하루도 안빼고 먹었는데요..
>
> 탈모는 여전히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ㅜ.ㅜ
>
> 사람에 따라 틀리긴 하겠지만
>
> 제 경우는 완전히 빛나리가 될때까지는 절대
>
> 안멈출듯 싶습니다.
>
> 아직 M형탈모를 격는 사람중에
>
> 중간에 멈추었다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
> 머리에 신경쓰는건 어쩔수 없지만
>
> 지나치게 신경쓰지는 마세요..
>
> 원래 탈모라는게 사람 미치게 하는데는 그야말로 딱 입니다.
>
> 이미 탈모가 끝나서 대머리가 되거나
>
> 자신이 대머리임을 받아들인 경우라면 좀 덜하겠지만
>
> 초반에는 정말 사람 미치게 하더군요.... -_-;;
>
> M불안 wrote:
> > 머리카락에 힘이 없습니다... (아차 전 21살)
> > 머리 잘 빗어도 조금만 건드리면 헝클어지고...
> > 머리카락이 그렇게 가늘지도 않습니다...
> > 물론 제 머리카락이 빳빳한 직모는 절대 아닙니다...
> > (간혹 중딩들 보면 앞머리를 비롯한 윗머리가 앞쪽으로
> > 아주 곧게 뻗어있는 놈들 자주 봅니다. 이걸 직모라고 한다는군요.
> > 직모는 대머리가 없다는데 그게 사실?
> > 암무튼 곧은 머리라는 사실만으로도 엄청 부럽습니다. T_T)
> >
> > 혹시... 머리카락이 힘이 없는 것과
> > 유전성 탈모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요.
> > 또, 이마 좁은 사람은 대머리가 안되는 것인가요?
> >
> > 음.. 글구 저희 친척에 대머리가 전혀 없는 줄 알았는데
> > 외할아버지가 대머리... 흑... 근데 나이가 많이
> > 드셔서 머리가 빠진 것인지 젊으셨을 때부터
> > 대머리였는지는 모르겠어요...
> >
> > 지금은 고인이시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 > 외할아버지가 대머리는 아니구 이마가 좀
> > 넓은 편이라고만 말씀하시는데...
> >
> > 근데 이모가 말씀하시는건 또 다릅니다.
> > 처음에는 외할아버지가 젊으셨을 때부터
> > 대머리였다고 하셨다가 나중에 번복하시더군요.
> > 대머리 아니라고... 생각이 잘 안난다고 하시더군요.
> > 하긴 돌아가신지가 14년도 훨 넘었습니다...
> > 옛날 기억을 되살리고 싶지 않으신 것인지...
> > 분명하게 대답하지 않으시더군요...
> >
> > 근데 저희 외삼촌 두 분은 확시히 대머리가 아닙니다.
> > 한 분은 연세가 50이 다 되셨는데두요. 머리 숱
> > 엄청 많습니다. 이런 젠장... 아무래도...
> >
> > 음... 저도 안심할 수는 없는건가요?
> > 참고로 저는 채식만 하구요. 술담배 전혀 안하거든요.
> > 혹시 아시는 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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