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사람의 유전자 발현은 한군데에서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계에 유전자가 있다고 꼭 발현하는 것도 아니고 대머리가 없다고 탈모가 안일어나는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탈모 유전자는 남녀 모두 지닐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외가쪽에 우리가 싫어하는 그놈의 유전자가 있다면...
M불안 wrote:
> 저는 현재 고인이 되신 분을 의심할 수밖에
> 없는 상태입니다... (외할아버지 죄송합니다)
> 탈모에 대한 정신적 초기증세?... 그쯤 되는 것 같아요...
>
> 친가쪽은 이상이 없어요. 근데 외가쪽이...
> 제가 7살 때 외할아버지가 분명히
> 대머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나이 때문에 피부 노화로 머리가 벗겨진 것인지
> 원래 대머리이셨는지는 모르겠어요)
>
> 그런데 외삼촌 두 분은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 이렇다면 제가 대머리가 될 확률은
> 거의 제로에 가깝지 않은가요?
>
> 유전될 확률이 가장 높은 자식에게는 유전되지 않고
> 확률이 낮은 손자에 유전될 수 있다는건 참
>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외가인데...
>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