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에대해 쓸게요. 궁금해서 서핑하다 봤어요.
뭐 이거본다고 머리안빠지는건아니지만...
우선결론은 아직요원하다는겁니다.
나만의 느낌일지도모르지만...
포스트게놈이란 요새염기서열배열밝혀냈잖아요. 그이후의 프로젝트를말합니다.
자 염기서열의 배열이 다는 아니지만 거의 윤곽을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그건단지 우리몸의 유전자염기서열의 배열이 이렇게되어있다는걸 밖혀낸거죠. 사실 어떻게보면 지금부터가 진짜시작이고 염기구조밝히는거보다도 더많은 노력이필요합니다.
이제 그수많은 염기배열중 어느부분이 어떤기능을하고 우리가원하는 탈모와관련된 기능을하는부분이 어떤부분인지 그위치를 밝혀내야합니다.
포스트게놈의 두갈래는 이두가지입니다.
1. 기능유전체학 : 말그대로 염기배열중 어떤부분이 어떤기능을담당하는지 그기능을 밝혀내는작업입니다. 그리고 여기선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도 밝혀내야합니다.(프로테옴연구) 유전자가 어떤기능을할때 그기능수행을 위해 단백질을만들어내죠. 즉 각각의 유전자가 만들어내는 그많은 단백질이 바로 우리인체에서 일어나는 모든현상을 일으키는 주인공이지요. 유전자는 자기기능을 수행하기위해 반드시 관련된 단백질을 만들어냅니다.
요약하면 유전자의 기능과더불어 그유전자가 만들어내는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을 만들어내는분야가 기능유전체학입니다.
2. 비교유전체학 : 유전자가 다같다면 한번만 연구하면되겠지만, 인종마다,성별마다, 질병마다, 같은인종에서도 각개인마다 다다릅니다. 물론 대부분은 같은인간이기에, 같은생명체이기에 동일한부분이있습니다만 이염기서열의 배열상 몇단위 주기적으로 각개체마다 갖는 독특한 염기서열부분이 존재합니다. 즉 1000개의 염기마다 1개의 비율정도로 꼭나타나는 고유한 염기라고나할까요. 이걸 단일염기변이(SNP)라고합니다.
쉽게예를들어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이런식으로 공통적으로(1)나가다가 꼭 개체마다 갖는 고유한 snp(@)가 나타납니다. 이해됐나요. 이런 snp가 약 100만개쯤된답니다.
이snp의 수많은샘플이 밝혀져야(개인마다 고유한 snp가있으니 수많은 샘플이 존재할수밖에여) 맞춤형처방이나 그개인또는 그가족이가지고있는 고유한 신체특성이나 특정질병에대한 가족력등을 파악할수있는겁니다.
이snp는 각개인의 고유한 유전정보인동시에, 만약 특정유전질병을지닌사람일경우엔 그특정유전질병의 고유염기가되는거죠.
즉요약하여 이snp란놈은 그대상이 정상인일경우엔 그사람의 고유한유전정보가되고, 특정질병을가진사람이라면 그질병의 발현유전자인셈이죠(물론 100만개정도의 snp가 다특정질병의 염기라는소린아니고 그 snp중 어느부위의 snp가 질병염기라는소리죠)
탈모환자인 나의경우 내snp가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뭐 이쯤된다하면 물론 이게 골수백만번은 더계속되어야한다면 요 골뱅이들중 몇개는 내 고유유전정보고 이중에 분명 탈모관련유전염기가 존재한다는 얘기죠. understand?
이런 snp샘플은 너무도 다양하기때문에 이런샘플이 많이 확보될수록 특정유전정보및 질병치료연구에 많은도움이 됩니다.
아까 이제부터시작이라고했던이유가 바로그겁니다. 바로이 snp와 그와관련된 단백질을 제대로 파악해야 개인별 고유유전정보나 개인별처방, 특정유전질병치료가 가능해지는 바로 키포인트입니다. 물론 지금밝혀진 염기서열구조가 밝혀짐으로서 이런 포스트게놈의 연구발판이된다는점에 의의는있지만 이건그저 시작일뿐입니다. 어떤기사를쓴 기자가 이렇게표현했더군요. 지금의 상황을. 지금단계는 만약 퍼즐맞추기에비유하면 이제퍼즐하나하나를 확인,확보한상태라고. 그럼이제부터, 즉 포스트게놈부턴 그퍼즐들을 바탕그림에맞게 제자리에 갖다놓아야하고,또 그기능을 밝혀내야한다고(휴 어느세월에~~~~)
3. 유전자치료법 : 유전자치료법이있어야 치료를 하겠죠.
지금현재가장현실성있는방법을 연구하는것이 바로 유전자보강법입니다.
현재연구중이랍니다. 대충다음의 단계를거칩니다.
(1) 정상유전자확보하기
(2) 질병을앓고있는 환자의 질병관련부위의 세포를분리
(3) 그세포에 아까확보한 정상유전자삽입
(4) 정상유전자삽입한 세포를 다시 그환자에게 이식
그럼 치료된답니다. 근데 졸래 간단해보이지만 정말 간단할까요 ^^
4. 현재 포스트게놈이 시작이아예안된게아니라 어느정도 포스트게놈이 약간은 진행이되었습니다. 몇몇질병의 경우 그와관련된 발현유전자도밝혀낸것도있고
예를들어 암, 에이즈, 알츠하이머병등등 완전완치수준은아니고.
암만해도 암발현유전자가 하나가아닙니다. 암발현유전자, 암을전이시키는(즉퍼지게하는)유전자, 암의 전이를 막는유전자(완전병주고약주네)등등 하여간 각각기능을 담당한유전자도 장난아니게많고 그와관련된 단백질(유전자는단백질을 매개로 자기기능을 수행한다)도 졸라많죠. 뭐 언젠가 밝혀내겠죠.
뭐 어쨋든 큰진척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진행되어있는상태입니다.
5. 현재 이 snp도 12만개정도 밝혀냈고, 내년초엔 20만개정도를 밝혀낼걸 목표로한답니다. 이게 어느정도의 진척도이고 질병치료에있어 어느정도 의미를갖는지는 저도잘모르지만 하여간 이정도진척되었답니다.
6. 주로 미국립보건원에선 표준snp를 밝혀내는데 주력하고있습니다. 즉 아까얘기했듯이 snp엔 질병과관련된것뿐만아니라 각개인의 또는 인종의 또는 성별의 독특한 유전정보와 관련된거라고 말씀드렸죠. 질병과관련된게아닌 정상인들의 특정유전염기와 관련된것을 주로 미국립보건원에서 밝혀냅니다.
7. 그리고 질병snp는 민간제약회사에서 주로담당하죠. 왜냐하면 신약개발해야하므로 근데 그연구가 엄청방대해서(말안해도알죠?) 각제약회사 개인플레이가아니라 거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공동연구 그래야 비용절감, 진도팍팍아닙니까.
참여제약회사들 이름만들어도 빵빵한회사죠. 글락소웰컴, 화이자(비아그라만든데), 브리스톨-마이어, 바이엘(아스피린유명하죠)과 훽스트, 노바티스등등 9개제약회사가 의기투합해쪄.
이 질병치료용 신약개발을위한 유전자연구를 약리유전학이라한답니다.(중요한건아니구)
제가본걸 제시각대로 이해해서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머리나쁜넘이 이해해서 쓰다보니 사실과 좀안맞는부분이 그리고 논리상안맞는부분이 있을지도모르지만 그냥한번써본거니, (아마 대부분은 맞을겁니다. 아님말구.) 함읽어보세요.
여러분들 게놈프로젝트만 목놓아기다리잖아요. 나도글쿠
그리고 제가 느낀걸 적어보면,
별로 우리랑 상관없다고생각됩니다. 물론 우리가혜택볼수도 있고.
근데 아직은 현실화되어 우리가 수혜하기에는 넘 멀리있다는 생각이드는군요.
물론 누차얘기한거지만 이치료법이 만들어지기전에 그전방법보다 획기적인 방법은나올수있겠지만...
근데 또하나 승질나는건 이포스트게놈에있어 탈모엔 별관심이없습니다.
너무 급한 유전질병들이 버티고있어서인지 상대적으로 생명에 별지장없는 이놈의 탈모는 명함도못내밀더군요. 포스트게놈에관한 관련글을 보면서 탈모에 어떻게 응용되고 현재진척도가어떻다라는 언급은 단한마디도없더군요.
나름대로 탈모도 생명에지장은없지만 그당사자는 정말죽을맛이거늘. 그리고 유전전문가들중에도 탈모많던데 왜 그심정을 모르지...
아마 의학적으로볼때 탈모는 별로 관심이없나봅니다.
프로페시아의 개발, 글락소웰컴의 신약을 예로들어 탈모에(수익성이좋으므로)관심을 갖는곳이 많다라고 말씀하시는분들도계신데 제가볼땐 아닙니다.
프로페시아도 탈모연구하다 만든게아니라 피네스테라이드의 부작용으로 발모현상을 관찰하고 만들어낸거아닙니까. 우연한 발견치곤 대단한거니까 그리고 이용가치가있으니까 만약 이런부작용이 없었다면 프로페시아가 탄생했을까요?
글락소웨컴의 신약역시 탈모치료목적의 연구가 아니라 전립선치료제가 주목적이고, 프로페시아의 선례대로 부수적인 기대로 탈모치료제연구를 병행하는거뿐이죠.
자 여기까집니다. 뭐 이유전자치료의 혜택을보내못보내 전잘모르게스므니다.
얼마후 완성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쓴 제느낌은 그냥 제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참고하시고 희망을 잃진마십시요. 저도 말만그렇지 내심많이 기대하긴합니다. 치료법완성되길... 비나이다비나이다 ^^
혹시 참고되라고 썼슴다.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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