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남 wrote:
> 율부린노 wrote:
> > 아..
> > 밥먹고나니 잠이 쏠롱쏠롱 옵니다.
> > 아...
> > 어제 저녁에는 생쇼를 했습니다.
> > 머리 한번 어찌 해보겠다고...
> > 장모님이 왔다 가셨거든요..
> > 단 하나 있는 사위..손녀(우리 유진이)한테 미움받는것이 불쌍 하셨는지 정말 너무너무 열심히십니다.
> > 감사합니다 장모님~!!
> > 제가 탈모가 덜 진전되고...발모가 되면..
> > 다..장모님의 하례와 같은 은혜입니다.
> > 암튼 생쇼~~!그 자체였습니다.
> > 제 부인이 코가 좀 예민하거든요..
> > 장모님이 가져오신 약이. 조금 냄새가 있더라구요.
> > 세상에 입구에 코를 바싹 갖다 대는데 냄새 안날게 머가 있겠습니까?
> > 안그렇습니까??
> > 아무튼 장모님의 정성을 생각해서 한번 써 봤습니다.
> > 프로페시아...장모님이 사오셔서..실패 거의 실패 봤습니다.
> > 검정콩...역시 장모님이 가져오셨고..지금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 > 그리고 어제 가져오신 약.
> > 이름이 모발력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 > 아직..
> > 효과 못보고 있습니다. ....
> > (당연 한 현상 이겠지요??하루 써봤는데..)
> > 아무튼 장모님이 사다주신 이상 적어도 한통은 다 써볼 생각입니다.
> > 한통이면 한달 쓴다고 하는데..
> > 이왕이면 검은콩 먹으면서 써볼까 합니다.
> >
> >
> > 아차차..
> > 혹시 이 약 써보신분 계세요?
> > 머 얘기 들어보니 홈쇼핑에서 사셨다는데..
> > (접때는 프로페시아 어떻게 구하셨냐고 여쭤 봤었는데 이번엔 그냥 홈쇼핑에서 사셨다고 먼저 말씀해 주시더군요.)
> > 이 약 써보신분 계세요?
> > 한 삼개월은 써야 한다는데..
> > 약값은 저도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 장모님이 약값은 얼마인지 가르쳐 주시질 않으시네요
> > 아..
> > 모발력 써보신분..
> > 얘기좀 해주세요
> > 혹시라도 이 약이 듣질 않는다면, 장모님께 얘기해드릴까 해서요
> > 이 계시판에선 이 약에 대해선 보질 못했거든요.
> >
> >
>
> 안녕하세요. 게시판에서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 우선 좋으신 장모님을 두셔서 너무 부럽네요. 너무 장모님께서 지극정성이신것
>
> 같아서... (나도 결혼하면 저런 장모님 만나고 싶다)
>
> 참 모발력 말인데요... 제가 한 3개월정도 써보았습니다.
>
> 제일제당에서 나온것 맞죠?(물론 제일제당에서 만든것이 아니고 그냥 일본것
>
> 수입해서 판매만 하는것으로 아는데...) 약값은 한 5만원에서 6만원 사이라고
>
> 알고 있구요...
>
> 일단 결과만 말씀드리면 효과 없습니다.
>
> 저도 맨처음 한통 다 쓸때까지는 바르면 시원해서 그런지 몰라도 무척
>
>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탈모되는 양도 적어지는것 같고...
>
> 하지만 2통째 바르면서는 탈모가 전보다 더 많이 되는것 같았어요.
>
> 물론 저에게만 국한된 이야기지만.. 남들도 별 효과를 못보았다고 하니
>
> 일단 한통은 다 바르시고, 더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 모발력 사용자들 중에는 모발력을 탈모력이라고까지 하시는 분도 있을정도로
>
>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있는 머리까지 빠진다고 하네요)
>
> 모발력 관계자가 들으면 막 화를 낼 글이지만 제가 써본 결과 탈모는
>
> 발모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
>
> 장모님께서 생각하셔서 사다주신 약을 이렇게 밖에 말씀 못드리는 저도
>
> 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다고 거짓말을 말할수도 없고...
>
> 하지만, 지극정성이신 분이 주위에 계시니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
> 하여간 부럽습니다. 그렇게 신경써 주신는 분이 계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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