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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아보다트 한달째

  • 10년 전

  • 2,985
11
27살 남자입니다

20대 초반부터 탈모 진단을 받아서 미녹시딜을 처방받았었지만

바르는둥 마는둥 했었습니다. 그때는 심각성을 몰랐었거든요

그러다 전역후에 아보다트도 처방받았지만 그때도 띄엄띄엄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좀 괜찮아진거 같기도 하고 특유의 피곤함 때문에 중단했다가

이번에 부쩍 휑해진 머리를 보고 충격을 먹고 다시 꾸준히 복용중입니다 ㅜㅜ

미녹시딜도 바르고 있구요.

지금 딱 한달째 먹었네요. 먹기전에 찍어둔 사진은 없는데

이제 삼개월차때쯤 다시 한번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보려합니다

요즘 머리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힘드네요.

버스에서도 항상 맨뒷자리에 앉고 길에서 바람불때마다 머리를 부여잡고 걷고..

쉐딩인지 우수수 떨어지는 짧은 머리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지고..

의사분께서 쉐딩이 오는거면 약빨이 받는거라고 좋은 현상이라 하셨는데 기다려봐야겠네요.

결혼은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운동도 하고 꾸준히 한번 관리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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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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