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댕기는 39살 아재 입니다.
먼저 제목처럼 탈모로 고민 중이고 치료를 시작해 보려는데 정보/도움/조언을 얻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전이시겠지만 저는 친가는 아버지부터 큰집, 작은집, 고모댁... 아무리 찾아봐도 탈모 혹은 징후가 보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외가는 외삼촌 5분 중 2분은 (연세 60 이상) 이미 전두환 급이고, 3분은 괜찮으신 것 같습니다.
외가쪽 분들은 유전적으로 털 많고 여드름 많은 체질인데 제가 그렇습니다..... 반면 친가는 여드름 거의 안나고 털 없음...
그러다보니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었고 그 동안 어떻게 잘 가리고 혹은 대놓고 다니며 버텼는데 얼마전부터 샤워 후 머리를 넘기고 거울을 보면 이마 양 옆으로 M자가 진행되는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ㅜㅜ (원래 이마가 넓었지만 모발 라인이 둥근 형태로 가운데가 젤 넓고 양 옆은 잔털이 있는 편이었음)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피부과에서 약처방으로 시작 하시던데 저도 그렇게 시작해야 할것 같은데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이미 자녀가 2명이라 더 이상 출산 계획은 없어서 성기능 관련 고민 보다는(물론 중!요!! 합니다만...) 약 복욕 후 오히려 더 빠졌다 혹은 M자 탈모에는 효과가 적고 정수리 탈모에 좋다는데 위험을 감수하고 약만 먹고 효과는 못보고 오히려 나빠질까 걱정입니다.
조언 좀 부탁 드려요... ^^;;
그럼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발모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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