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달만에 학교에 갔죠..
이미 학교가기전에..친한 후배들 친구들에게는 얘기했었죠..
머리숫좀 늘렸다구..
학교가니..소문 빠르더군여..다 절보면 머리부터 보더군여..ㅋㅋㅋ
맨날 모자쓰고 다니다가..
모자벗은 저의 모습을 첨 보는 후배들이..신기한듯 빤히 쳐다보는데..
후훗..좀 당황스러웠지만..
웃으면서 말했슴다..
"오빠 핸썸하지..? 원래 오빠가 한인물 하는 사람이야.." 라구..
모두들 신기해서 어떻게 한거냐구 묻더군여..
근데..차마 가발이라고는 말 할수 없어서..
그냥 웃었습니다..쿠쿠..
정말 인식의 차이가 크더군여..
제 머리가 가발인걸 아는 사람들중엔..
머리얘기 나오면 내 체면 봐서 조용한 친구들이 있는반면..
너 원래 머리없는 넘이였냐구 웃으며 놀리는 넘(뇬도 있죠..ㅋㅋㅋ)
들도 있더군여..
저같은 경우 오히려 후자쪽이 맘이 편하더군여..이상하게 그렇네여..
저 머리 한번 만져보면 안돼냐구 사정사정하는 후배들도 있구..
쿠쿠..결국 만지게 해 주었답니다..
뭐 대다수의 사람들은 크게 신경 안 쓰는듯 합니다..
훗..정말 그나마 속이 편하네여..
첨 가발할땐..
이거쓰고 학교 어떻게 다니나..했었는데..
이왕소문난거..
만나는 사람들마다 내 머리 가발이요..하며 떠들고 다닐라구여..
학교에서 새로운 별명을 얻었슴다..
"제임스 딘"..
제 머리스타일이'이유없는 반항'에 나오는'제임스 딘'랑 비슷하다구..
쿠쿠쿠..
이제 머리에 연연하지 않구..
학교생활이나 열심히 하렵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미소 잃지 마시길..
소갈머리없는넘 이었슴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