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보기드문 장문의..글
뼈속깊이 스며드는군요,..
사는게 힘들다가 그래도 위로받습니다..
동감 wrote:
> 음... 무슨 힘들일 있으셨어요?
> 하긴 힘든일이 있어야만 술을 먹는 것도 아니죠...
> 전 오늘도 밤을 세웠습니다. 잠이 학교도 안갔어요....
> 전공이 두개나 있는데..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갔죠...
>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서 남들보다 100배는 더 잘되야 할 판에...
> 이러케 학교도 안가고 있으니..
> 하지만... 정말 힘이 듭니다. 당장 배움의 장소인 학교마저도 머리는 큰 문제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 아!!!~~~ 정말 .. 대머리 학교를 만들지.... 대머리학교 버스 타러가는 것까지만 잘가면 별문제 없이 학교 다닐수 있는데....
> 하긴... 같은 동지들끼리 경쟁하긴 또 실어지는 군요...
> 넋을 잃은채 그냥 사는 나의 나날이 실코 공부도 안되는 학교가 실습니다.
> 정말 제대하고는 공부에 오로지 전념하여 세계 최고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리라고 했건만....
> 근데 컴푸터 프로그래머 유명한 사람의 책을 사서 보면 다 대머리더라구여
> 참나... 머리가 많고 그런 사람은 노느라고 유명한 프로그래머가 되질 못했나 봅니다...
> 다들 훤합니다. 하하... 그래서 여자도 안사귀고 그냥 마냥 프로그램만 짯나봅니다.
> 그런사람이 돈을 벌어 또.. 좋은 집을 사... 또 좋은 차를 끌고 다녀서 좋겠다고 착각한 제가 바보였습니다. 그 사람도 나름대로 괴로운 면이 많을텐데...
> 아무리 많은 돈과 명예를 얻어도 머리는 우리만큼이나 소중하게 생각되는
> 사람은 아마 없겠죠...괴롭습니다.
> 죽지 못해 하는 그런 기분입니다. 만약에 머리 싸매고 공부만 한다해도...
> 머리숱때문에 난 밑지고 들어간다.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해서 최고가 되자...
> 하하하....
> 슬퍼집니다. 그런 좋은 생각을 해도... 만약에 그러케 된다해서... 머리가 난다면 돈 명예 필요없고 그저 머리가 난다면 아마 여기 계시는 분들 모두 세계최고의 프로그래머가 되셨겠죠... 돈도 안받는... 하...
> 왜 대머리는 공짜를 좋아한다고 그러고 왜 대머리는 나쁜 역으로만 영화에 나오는지....대버리 변태 상사... 대머리 마피아 ... 대머리 옆집 실업자...
> 내가 만약에 영화 감독 된다면 진짜... 하아.....
> 우선을 알려고 하질 않죠... 여자는 남자들은 그렇다 치고...
> 피하고... 난 죽을 노력을 하며 이야기 하는 건데... 피하고 ....
> 언젠가 어느 분셧지? 놀러가서 방팅하는거... 이야기 하신분... 그 이야기듣고 정말//
> 3일동안 밥도 잘 안넘어 가더구여
> 동갑인데.. 님은 가발 쓰고 있었고 방장맡은 그 사람은 안쓰고 있었다고.. 헐......
>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내내 혼자 않아 있었다고 버스안에서 ...
> 흐윽.. 갑자기 끌어오르는... 이 ... 여자들이 이야기 하는데 머리만 자꾸 쳐다보며 집중도 안하고 들을 생각도 없어보인다고.... 흐윽...
> 크으... 밤을센 아침 나절인데도 술이 먹고 싶어집니다... 소주 한병 원샷..
> 술맛도 없습니다 취하고 싶지도 않고 요즘엔... 그래서 술먹을수 밖에 없는
> 자리에 가면 전 말도 한마디 않고 조용히 있다가 쓸쓸히 같이 가는 사람 없이
> 그냥 집에 갑니다. 저에 인생이 이렇게 된건 저에게 책임이 크겠죠,...
> 그건 저도 잘 압니다. 용기를 내서 해봤지만... 그건 오히려.... 있는 용기 마저도 없에버리는 짓이었습니다...
> 여행갔다가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혼자앉아서 집에간 그분은 어떤 기분이셧을까요...
> 정말 어떤 기분이었을지.... 작게는 '차라리 오지 말걸' 에서 부터 시작해서
> 아마.. '이렇게 왜 살까 그냥 죽어 버릴까'.. 까지 정말 오만가지 생각과 상심에 속으론 눈물이 났을 겁니다.
> 스트레스가 하나의 원인으로 탈모를 더 하게 하는 커다란 작용중의 하나죠
> 아마 대머리인 분들만 모아서 살면 스트레스 없어서 아마 들 빠질겁니다.
> 동지 여러분 형님들 그리고 아우님들 우리의 해결책은 없는 겁니까....
> 진정한 해결책은 해탈의 경지 밖에 없는 겁니까?
> 제가 여기 싸이트에 다닌지도 언 5달이 되었습니다.
> 정말로 머리가 다 난 사람은 여기 올일이 없어서 안오는 건지...
> 평생을.. 아... 정말...
> 젊은 놈이 신세 한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만약에 읽어 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그리고 다시 기운내겠습니다. 새로이 기운을 내는데.. 이제 점점 그 기운이
> 약해지는 거 같습니다. 할수 있다.. 란 생각이 점점 마음속에 사라져 갑니다.
>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끄레 비누, 저의 평생 친굽니다. 친하게 지내야죠...
> 5년안에 신계발법이 나온다고 하는데.. 신문도 믿을 수 없고...
> 5년이면 결혼할 나이도 지나고 이제 연예는 포기 하고 선이나 바야 겠습니다.
> 진짜로 5년 후에 그런 치료법이 나온다면....머리 심고.. 연예할 나이도 아니니 5년 후면... 모두 건강하세요 몸마저 아프면 정말 서럽습니다.
> 동지 여러분 건강하세요... 다시 오겠습니다. .. 매일 오지만.. 하루에 세번씩 오지만....
>
> 파뿌리 wrote:
> > 술을 마시다 집에 들어오니 지금 시간은 새벽 2시 30분을 지나고
> > 있군요.....
> > 제가 술을 무지 좋아해서 많이 마셨왔는데....
> > 최근에는 한 한달 만에 마신 것 같군요...
> > 술이라.....
> > 사람을 감상적으로 만들고...추억에 사로 잡히게 만들며...
> > 인간적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존재...
> > 하지만 마실수록 허무만 쌓여가게 만드는 허무한 액체...
> > 현대 사회는 감성에 사로 잡힐 수록 더 어려워 진다고 생각 되는데...
> >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 > 냉철하게 살아가도 힘든 세상...감성적으로 살아가면 더 힘들지 않을 까요...
> > 옛날에는 이 망각의 세게로 이끄는 술이 참 그렇게도 좋았는데...
> > 요즘은 술의 이런 기능이 참으로 싫으네요...
> > 왜 세상을 더 냉철하게 살고 싶으니까...
> > 자연의 세게란....냉혹하지요...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살벌한 세상이..
> > 자연의 세게가 아닐까..
> > 머리 숱으로 고민하는 대다모 동지 여러분...
> > 만약에 머리 숱이 적은 것으로 태어난 것이 신의 섭리라면...
> > 우리 인간이 신보다 강하다면...
> > 이 싸가지 없는 신도 벌할 수 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 > 아무튼 강자는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닐 까요...
> > 만약에 대머리의 절대 권력자가 나온다면...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머리를
> > 밀고 다니게 만들수도 있을 것이고...
> > 약자는 강자의 먹이가 된다...강자만이 살아 남는 세상....
> > 이게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대다모 동지 여러분은 모두 강자가 되길 바랍니다...
> > 그래서 이 세상의 싸가지 없는 인간을 벌하는 정의로운 인간이 되십시오...
> > 그리고 여자 문제로 고민하시는 대다모 동지 여러분이 많은 것 같은데...
> > 이 세상 대분분의 여자들이 돈많은 남자 좋아 하잖아요...
> > 머리 숱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고 돈이 없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 > 오늘 대학 후배 여자들과 술을 마셨는데...
> > 돈 많은 남자가 가장 좋데요...
> > 머리 숱은 상관이 없답니다.
> > 여러분에게 희소식이 될 수도...
> > 하긴 돈 벌기가 머리 새로 나는 것 만큼 어렵지만...
> > 아 오늘 아무래도 술을 먹어서 그런지...
> > 글이 두서가 없네요...
> > 아무튼 머리를 심어도 돈이 있어야 심는 것이고...
> > 약을 사도 돈이 있어야 사는 것이고...
> > 왜 의사들 파업 했을 때도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은 다 진료 받고
> > 애꿎은 서민들만 피해 보잖아요...
> > 여러분 우리 모두 강해 지자고요....
> > 파뿌리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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