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없는중3.. wrote:
> 안녕하셈.. 전 중3학생임당..
> 근데 문제는 .. 머리가 없어영...ㅡ,.ㅡ;;
> 열분들 소가 핥았다 라는말 아세염??
> 그니까 어느 한쪽 앞머리만 휙~ 하구 올라갔다는거에여..
> 그걸 소가 핥았다고 하죠..근데 전 그 올라간 머리부분이
> 별루 없어욤/...ㅠㅠ. 아직 중3바께 안돼는데 이론 비극이...ㅜ.ㅜ
> 님들은 저처럼 어릴때두 머리가 없었나여??
> 글구 님들두 머리 만지면 머리가 더 마니 빠져여?
> 글구 님들은 하루에 얼마씩 빠지죠?
> 글구 님들은 탈모돼기전에 비듬이 많았엇나여?
> 궁금해요...~~~
설마 중3이 벌써 남성형 탈모가 시작된 것은 아닐테고...
원래 앞 머리 숱이 없는 것 가지고 고민하나 본데...
그 앞머리 M자 부분은 백약이 무효이니...
나중에 기회 보아서...도저히 못 참겠다 싶으면...
머리 심는 방법밖에는 없을 거야....
와 나도 사춘기 때에는 참 별것도 아닌 외모 문제로 고민 많이 했었는데...
목이 약간 길은 것 같아 고민...눈이 너무 큰 것 같아 고민...
팔목이 가는 것 같아 고민...
어떻게 하면 더 다리가 길어질까 고민...
어떤 운동을 해야 근육이 나올 까 고민...
어떻게 해야 여자를 잘 꼬실까 고민...
참 지금 생각해보니...사춘기 때는 머리 고민만 빼고는...
참 고민도 많았었네....
지금와서 생각하니...참 고민 거리도 아니 었는데...
왜 시간이 다 해결해 주니까...나이 먹으니까...살은 찌찌 말라고 해도 찌고.
안경 착용하니까..눈은 계속 작아지고....
어이 중3학생...그런데 어떡하지...머리 문제 만큼은 내 경험상 시간이
해결해 주지는 않는 것 같애...더 악화 될 뿐이지...
참 어린 학생한테 용기를 주어야지....!^^....!
아직 어리니까 더 이상 빠지지는 않겠지....<-->...;;;
어렸을 때에는 앞 이마가 약간 훤한 것 도 괜찮아...
아이고 중3이면 공부 열심히 해야 겠네...
요즘도 고등학교 시험 봐서 가나...?
참 혹시 원형 탈모증 일지도 모르니까...갑자기 머리가 없어지기
시작했으면...병원에 가보는게 좋을 것 같고...
원래 부터 그랬으면...팔자려니...하고 지내다가...모발 이식을 하던가...
아니면 아직 어리니까...좋은 약 개발되기를 기다려도 되겠네...
시간의 여유가 많잖아....그럼 안녕....공부 열심히 하고....
우리 나라는 간판을 중요히 여기는 나라라서....
공부 열심히 해서 손해 볼일은 없을 거야...
으이그 우리 나라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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