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대 후반인데,프로페시아를 먹은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갑작스런 체중증가와 스트레스 그리고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들... 미치는줄 알았죠...친구들 중엔 탈모가 하나도 없었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 하는말이 야~~걍 머리 밀고 다니면 되지 뭘 고민하냐? 하면서 다들 웃었죠. 그리고 한 5년 지나니 하나둘씩 탈모가 제눈에 보이더군요 초반에 치료하라고 말을 해줘도 듣지않고 요즘엔 친구들 탈모 같다며 다 저한테 전화 하더군요
오늘 저 보고 머리 밀고 다니라던 친구를 1년만에 만났는데 엄청 심하더군요...머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제가 그냥 밀고 다녀 라고 말하니까 친구가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한다고 화를 내서 제가 너가 나 한테 10년전에 똑같이 말했다고 하니까 기억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이후로 다이어트하고 약도 하루도 빠짐없이 복용해서 주변에서는 탈모라고는 인식을 못할정도로 전 좋아졌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만나 대다모 소개해주고 상담해주고 주저리 주저리 술김에 글 써봅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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