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958360347
  • 2등 회원등급 K4993236009
  • 3등 회원등급 K4971258010
  • 4등 회원등급 K29643000722308141718
  • 5등 회원등급 padakpadak
  • 6등 회원등급 05년생운동선수
  • 7등 회원등급 K4997213199A
  • 8등 회원등급 아픈상처에소금
  • 9등 회원등급 dnheg
  • 10등 회원등급 락켓롤

Re: 어느사이트게시판에서...

  • 25년 전

  • 746
0
안녕하십니까?. 반대라슴니다.
두피노출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입니다.
물론 모두다 그렇다라고 단정을 지어버리는것은 너무나도 어리석고
편협한 생각임을 제 자신도 시인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탈모인들을 생각하는 바가 그렇다는 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이 대부분 모자없이 나갈수 없는 것을
단지 자격지심이나 개인적인 성격차이로만으로 구분지어 버리는것은
도저히 참을수 없는 것입니다. 주변의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탈모증이면서 조금 나약한
친구들은 사교적인 모임이나 기타 술자리등에서 쉽사리 놀림감이 됩니다.
기분이 아주 더럽죠. 속된말로 살인까지 생각나게 합니다.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머리숱 많은 인간들이 탈모증을
아주 가볍게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일이 아니니까요.
탈모로 일어나는 온갖 스트레스와 불이익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면서도
우리의 이러한 반응에는 과잉반응을 넘어선 정신병자 취급까지 합니다.

사실 이런문제들은 친구들 조차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무슨 재주로 이해를 해줄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여자에 대한 모든 기대를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독신으로 살자니 그것도 서럽고 해서 지금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운동과 일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러는 편이 훨씬 마음편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굳이 여자친구 하나 마련해보겠다고
갖은 아양을 떨어가며 자존심 구겨가며 결국엔 마음엔 상처만 입는
그런 소비적이고 비능률적이며 성격버리는 일을 궂이 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군요.

몇달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그때도 바보처럼 자존심 구겨가며
병신처럼 메달려보기도 했지만 역시 차여버렸습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별볼일도 없는 것인데도 단지 내가 탈모라는
외형적인 모습에 너무나도 자신감을 잃고 만났던것 같습니다.

이젠 절대. 결코 그런 일이 없길.

우리 모두 스스로 강해집시다.

다시 여자를 만난다고 해도 남자특유의 카리스마와 강함을 지닌
진정한 강자로 만나길 바랍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